한솔홈데코가 지난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7회 서울 리빙디자인 페어에 참가했다.

한솔홈데코는 이번 전시를 통해 코로나 이후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개인의 공간’에 주목하고 새로운 인테리어 공간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공간과 자연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공기의 방, 먹의 방, 나무의 방, 흙과 돌의 방 등의 전시구성을 통해 방문자로 하여금 자연 소재를 통한 공간의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에서 한솔홈데코는 최근 출시한 ‘SB마루 리얼텍스처’의 던 화이트 오크, 던 내추럴 오크 제품과 ‘SB마루 스톤’의 피에트라 블랙, 그라니텔로 그레이 제품을 비롯해 친환경 방염 벽면재 ‘콜렉트월’ 등을 선보였다. 

‘한솔 SB 리얼텍스처’는 나뭇결무늬와 표면 엠보싱을 일치시켜 천연 원목의 입체감과 질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동조엠보 마루다. 가장 다양한 표면 엠보를 적용해 패턴 디자인을 다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강마루의 일반적인 폭 규격인 95㎜보다 넓은 128㎜, 143㎜로 이루어져 바닥이 더욱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와 더불어 개방감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목질 마루의 단점인 내수성을 강화해 오랜 습기에도 변형이 거의 없어 주방 및 욕실 주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SB마루 스톤’은 겉모습은 대리석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목질소재에 대리석 표면재를 입힌 마루로 물에 강하며, 긁힘이나 찍힘 등 충격에도 강하다. 대리석, 테라조, 샌드스톤 등 여러소재의 패턴과 질감을 실제와 흡사하게 구현했다.

한편, 한솔홈데코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전시기간 동안 부스 방문 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현장에서 굿즈(에코백)를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