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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하늘창 ‘2023 G-FAIR 아세안+’ 참가


 

7월 6~7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 방콕 컨벤션센터

해외 잠재 고객과 연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주)재현인텍스의 인테리어 건축 내외장재 전문 브랜드 ‘재현하늘창’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재현하늘창은 지난 7월 6일과 7일 양일간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 방콕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G-FAIR 아세안+(이하 지페어 아세안+)’ 오프라인 전시·상담회에 참가했다. 

경기도 경제 과학 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지페어 아세안+는 점차 확대되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신 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활력을 제고하고자 기존 단일국 개최 방식에서 인도와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등 4개국을 연계 개최하는 방식으로 혁신을 꾀했다. 개최 규모 또한 해외 지페어 개최 이래 단일 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7개사가 온라인(120개사)과 오프라인(107개사)으로 참여했다. 

재현하늘창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 잠재 고객과 연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해외 판로를 개척한다는 전략이다. 재현하늘창 측은 “지페어 아세안+ 참가는 전 세계 인구의 약 4분의 1인 약 20.6억 명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아세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과 수출 활력 제고, 해외 마케팅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재현인텍스는 1983년 대산목재로 시작해 2003년 ‘재현하늘창’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친숙해진 회사다. 재현인텍스는 그 동안 도어, 몰딩, 중문 사업에 전념해 왔으나 2015년 PVC 창호사업, 2021년 AL 창호사업, 2022년 인테리어 필름 사업 등 제품군 확장을 통한 소비자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