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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매트리스 회수·재활용 협약

코웨이 & 환경부

대표적 모범사례 인정 받아




 

코웨이가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공항철도 서울역 회의실에서 한국환경공단, 한국공공자원순환협회 및 매트리스 업계와 ‘폐매트리스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폐매트리스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은 폐기물 부담금 대상이 되는 매트리스 제조 기업이 매트리스 폐기물의 회수와 재활용을 통해 환경부가 제시한 회수 재활용 의무율 달성 시 폐기물 부담금을 감면해 주는 제도다. 

코웨이는 지난 2018년부터 폐매트리스 회수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며 매트리스 자원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부에서 코웨이의 매트리스 회수 재활용 시스템을 폐매트리스 자원순환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추천하고, 타 매트리스 업체에서도 재활용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과정에서 자발적 협약이 진행됐다.

코웨이는 고객이 사용하고 폐기하는 매트리스를 수거해 △물류센터 입고 △코웨이 전용 재활용 시스템 구축된 전문 리사이클 업체 입고 △절단 및 파쇄 ∆ 유가물 분리(고철, 합성수지) △폐자원 수요처에 이르는 폐매트리스 자원순환의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하며 관리하고 있다.

매트리스 자원순환 시스템을 거쳐 탄생한 폐자원은 시멘트사, 제지사, 열병합 발전소, 집단 에너지 시설 등에서 활용된다. 향후 코웨이는 폐매트리스 수거 확대 방안을 마련해 더욱 적극적으로 자원순환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 왼쪽부터 순서대로 문갑생 한국환경공단 처장, 김영삼 코웨이 환경안전인증팀 팀장, 김동섭 한국공공자원순환협회 실장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