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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앤컴퍼니 로얄아카데미, 집이 라이프스타일을 만든다


 

욕실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가 운영하는 로얄아카데미(이하 로얄)에서는 베터라이프(Better Life) 콘텐츠 플랫폼인 정성갑의 클립(Clip)과 함께 ‘건축가의 집’ 토크 시리즈를 2월부터 6월까지 총 5회간 진행한다.

<건축가의 집> 토크 시리즈는 한옥부터 협소주택까지 유명 건축가가 지은 집이나 살고 있는 집을 소개하고 건축 아이디어와 인테리어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오픈 토크가 펼쳐진다. 단순한 특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이너, 작가, 건축가 등 업계 관계자들 간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을 별도로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로얄의 <건축가의 집>토크 시리즈 그 첫 번째는 구가도시건축 조정구 대표의 ‘한옥미감’으로 지난 2월 20일 진행되었다. 경주 라궁 호텔, 진관사 템플스테이 역사관 등으로 수많은 건축상을 수상했던 조정구 대표가 살고 있는 서촌의 오래된 한옥집을 만나보고 한옥의 아름다움과 함께 그의 건축 철학인 ‘옛 것과 새 것의 조화’를 주제로 오픈 토크를 진행했다.

로얄 관계자는 “집은 이제 단순한 주거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넘어 인테리어를 통해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공간적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 건물의 구조, 재료, 스타일을 알면 인테리어에 풍성한 아이디어를 더할 수 있고, 나만의 개성 넘치는 공간을 탄생시킬 수 있다. 로얄은 이러한 인테리어 업계의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하여 업계 관계자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킹의 기회를 확대 운영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