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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코리아, 미래 디자이너와 조우


 

동양미래대학교, 대림대학교 실내디자인 전공 학생 교육

졸업 전시공간에 타일 지원, 종류·특성·활용법 등 전수

 

수입타일 전문기업 ()진영코리아(고길석 대표)가 사회맞춤형교육과 함께하는 협약 산업체로서 실내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제품 지원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진영코리아는 동양미래대학교 실내환경디자인과 24명의 학생이 만들어내는 졸업 전시공간에 학생들의 디자인 콘셉트에 맞는 각 공간의 타일을 기증했다. 특히, 제품만 제공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주제에 기반 타일의 종류와 특성에 대한 심화 학습에 도움을 주었고, 마감시장 리서치 및 분석 수업에 필요한 전문가 멘토링에 진영코리아의 공간디자이너 김선미 실장이 기업 멘토가 되어 현장조사를 하는 학생들에게 공간과 세라믹의 활용 및 확장성, 재료의 특성 등을 알기 쉽게 멘토링 해주는 등 협약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다.

또한, 진영코리아는 지난 918일 가족회사 협약을 맺은 대림대학교 실내디자인학부 실내건축시공전공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타일소재의 확장성과 관련한 세미나를 열고 실내디자인의 주요 마감재로서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타일에 관한 이론과 쇼룸투어를 통해 한층 더 타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의 시간을 함께 했다.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크기와 두께, 기능, 소재의 특장점 등을 알기 쉽게 실제 타일 제품을 보면서 설명이 이어졌고 이해를 돕기 위한 영상 등을 통해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진영코리아 측은 타일의 사용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전공학생들을 대상으로 타일의 장점과 활용방법 등을 소개할 수 있는 세미나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인테리어디자인 및 설계 등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공간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학교 등과 함께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타일의 소재에 대하여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진영코리아가 실내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제품 지원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은 동양미래대학교 졸업 전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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