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부터 서울 성수동
홈퍼니싱 및 먹거리 체험 가능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지속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공간, ‘이케아 랩(IKEA Lab)’을 오픈했다.
2021 회계연도를 ‘지속가능성의 해’로 선정,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가능한 집에서의 생활과 건강한 지구, 포용사회를 만드는 움직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자 하는 이케아 코리아의 장기적 지속가능성 전략의 일환이다.
‘이케아 랩’(주소: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17길 48)은 특히 접근성이 높은 도심에서 누구나 쉽게 방문해 지속가능한 생활에 대한 정보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케아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와 철학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914㎡ 규모의 단독 2층 건물로 선보이는 ‘이케아 랩’은 오픈일부터 6개월간 운영된다. 지속가능한 소재를 활용해 지구 환경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이케아 홈퍼니싱 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케아 랩’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각종 워크숍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만날 수 있다. 또한, 맛과 영양을 갖춘 건강한 먹거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이케아 푸드 랩(IKEA Food Lab)’도 운영될 계획이다.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 코리아 대표 및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코로나19 의 영향으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커진 지금, 이케아는 보다 친환경적인 지구와 더 평등한 미래를 위해 의미 있는 움직임을 이끌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