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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예술의전당 가을 예술장터, 11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한국미술협회, ㈔민족미술인협회, ㈜유니온아트페어와 공동으로 <2020년 예술의전당 가을 예술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1월 2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가을 예술장터>는 청년 중심의 미술 작가를 육성하고 지원하며, 국내 미술계 활성화와 적극적인 문화예술 소비를 권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중견 및 원로 작가들도 함께 전시에 참여하여 청년 작가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한다.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는 작가 70여 명의 작품을, 제3전시실에서는 ㈔민족미술인협회와 ㈜아이나무의 협력으로 EBS 영재발굴단의 시민참여 공모에서 선정된 어린이 · 청소년 예비 만화가 10여 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부터 원로까지 폭 넓은 연령대의 작가들의 참여로 대중에게 회화, 조각, 오브제, 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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