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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메종&오브제 개최


 

120일부터 프랑스 파리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라이프 스타일 및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들을 위한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가 내년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장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지난 25년 동안 사피(SAFI)가 주관해온 메종&오브제(Maison&Objet)의 목표는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인재를 발굴하고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며, 영감을 제공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는 것이다. 연간 2번의 무역 박람회 및 빛의 도시 파리에서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창조적인 에너지를 한 데 모으는 파리 디자인 위크를 매년 9월 개최하는 메종&오브제는 모든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 전문가들의 필수 플랫폼이다. 

2016년에 공개된 MOM(Maison&Objet And More)은 소비자와 브랜드들이 1년 내내 소통하고 컬렉션을 출시하며 온라인으로 인맥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한발 더 나아가, 메종&오브제 아카데미(Maison&Objet Academy) 는 업계 전문가들에게 교육 및 시장 동향 파악에 초점을 맞춘 월간 콘텐츠를 방송하는 독점 웹 채널을 선보였다. 메종&오브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링크드인, 징, 위챗과 같은 여러 소셜 미디어 플랫폼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약 백만 명의 구성원을 보유하고 있다.

메종&오브제 팀은 1월 전시회에서 새로운 영감을 주는 테마인 ‘럭셔리의 부활’을 해석함으로써 무역 박람회의 귀환을 진심으로 축하할 것이다. 행사의 핵심인 고급 시장의 상품을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둔 테마로 메종&오브제 무역 박람회를 유명하게 해준 화려한 장식 설치를 위해 전시업체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라이징 탤런트 어워즈’도 재개될 예정이다. 이번 라이징 탤런트 어워즈는 일본의 신예 디자이너들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데코와 디자인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아시아 바이어들을 최대한 빨리 유럽으로 복귀시키고자 하는 취지이다.

또한, 1월 박람회에서는 업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7번 홀에 위치한 ‘시그니처’ 섹션에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섹션은 5A홀에 위치한 공예, 공방(Metiers d'art) 섹션의 독특함과 잘 어우러질 것이며, 다음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