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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으로 컬러 가치 높여


 

 

 

다양한 제품 및 특색 있는 전시와 컬러 콜라보레이션 통해 컬러 문화 확산

 

노루페인트가 다양한 제품과의 컬러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 컬러 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노루페인트의 컬러 연구 전문기관인 노루서울디자인스튜디오(NSDS)’가 위니아딤채와 차별화된 컬러 콜라보레이션 개발 진행을 완료하였다. 위니아딤채와 NSDS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안한 컬러가전은 가전 업계에 떠오르는 소비계층인 MZ세대가 주 타깃이다. 제품의 기능과 소비자의 사용 동선에 딱 맞는 콘셉트와 컬러를 제안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는데 주력했으며, 가전제품도 인테리어라고 생각하는 MZ세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컬러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이 배치될 공간을 하나하나 분석해 주요 인테리어 스타일별로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뽑아냈다. 가전이 아닌 인테리어 맞춤 가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비비드한 컬러의 포인트 컬러를 포함해 타사 가전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메인 컬러는 생동감 있는 현재를 즐기며 새로운 자극을 전달하는 ‘Alive Digital Life’, 안정, 균형 그리고 윤리적 가치관을 반영한 ‘Ethical Mood’, 개인의 독특한 취향과 개성을 표현한 ‘Make My Identity’ 테마로 총 9가지의 컬러 팔레트를 제안하였다. 노루페인트는 위니아딤채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냉장고와 에어컨, 전기밥솥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컬러를 적용한 신제품들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NSDS 한경원 실장은 이번 협업은 거주 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가전을 찾는 소비자의 요구를 캐치한 위니아딤채의 전략적 요청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루페인트는 조명브랜드 루미르와 손잡고 제작한 팬톤페인트ㆍ루미르 커브램프조명을 선보였다. 제품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콕 트렌드가 장기화되면서 실내에만 머물러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집콕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기획됐다. 6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네이비, 블루, 딥그린, 에메랄드, 실버베이지, 옐로우, 핑크, 브라운 등 8가지 컬러로 선보여 원하는 색상을 선택해 스타일대로 꾸밀 수 있다. 또한, 제품은 루미르 커브램프세트’(본체, 스마트전구, 소켓)와 팬톤페인트 페인팅키트(우드&메탈페인트, 폼브러쉬, 알코올 스왑)로 구성돼 페인팅이 처음인 사람들도 손쉽게 칠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램프의 핵심인 스마트전구는 조립이 필요 없도록 자석으로 본체에 간단하게 부착되며 앱과 연동된 스마트폰을 통해 조명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는 것은 물론 원하는 시간에 조명이 켜지도록 타이머 설정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밝기와 색상으로 조정할 수 있어 독서, 수면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컬러는 노루페인트의 컬러컨설팅 전문 연구소인 NSDS(노루서울컬러스튜디오)가 선정했다. 특히,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는 것과 동시에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컬러로 선별되었으며, 조명의 온ㆍ오프에 따른 조도 차이까지 세밀하게 계산해 추려냈다. 기존 조명들에서 볼 수 없었던 컬러로 완성된 커브램프는 작지만 눈에 띄어 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장점이 있다. 특히, ‘팬톤페인트 우드&메탈은 일반 수성페인트 대비 부착력이 우수하고, 내스크래치성과 내수성이 좋아 철제 소품에 칠하기 적합하다. 천연 오일이 함유되어 있으며, 친환경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울러 자석을 이용해 메모보드와 사진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소품이나 안경을 걸쳐 두는 홀더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벽에 있는 선에 램프를 걸면 벽 조명으로도 쓸 수도 있다.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데스크 양 옆에 놓고 어느 방향으로나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노루페인트는 비츠조명과 콜라보를 진행해 공간 맞춤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1:1 맞춤 상담패키지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컬러로 스타일링한 공간에 어울리는 조명을 제안한 콜라보는 두 업체의 인테리어 전문가가 방문상담을 통해 환경에 최적화된 인테리어를 제안하며, 상담부터 페인트와 조명 시공까지 풀 패키지로 진행되었다. 노루페인트는 프리미엄 팬톤 페인트를 사용하며 2100여 가지의 TPX 컬러를 구현하였다.

이 밖에도 노루페인트는 컬러 문화의 확산과 가치 향상을 위해 특색 있는 전시와 컬러 콜라보레이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전시 공간을 노루페인트의 다채로운 컬러로 물들여 공간에 심미적 기능은 물론 심리적 효과까지 해내는 컬러의 힘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는 것이다. 노루페인트는 그 동안 해피 인사이드와 무민 원화전, 노벨상 특별전, 미켈란젤로 특별 전시회, 에릭 요한슨 사진전, 안녕 푸, 파랑새전, 인생사진관2, 그림 같은 집 등 수많은 전시와 컬러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다. 특히, 지난해 열린 미켈라젤로 특별전은 전 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거장 미켈란젤로의 작품들을 미디어로 생생하게 구현하여 주목받았다. 또한, 최근 열린 63아트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에릭 요한슨 사진전에서는 노루페인트가 협찬을 통해 천재 사진작가의 작품을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었다. 공간별 테마를 표현할 수 있도록 엄선된 7가지 컬러의 팬톤 페인트가 사용되었다. 아울러 순수 항바이러스 V-가드를 시공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전시를 위해 내한한 에릭 요한슨은 노루페인트의 컬러에 대해 색감이 정말 인상적인 데다가 작품과 굉장히 조화롭다. 섹션마다 다른 컬러가 분위기를 잘 연출해준다고 말했다. 특히, ‘&수 항바이러스 V-가드페인트에 대해 이런 페인트는 처음 접했다. 코로나19 속에서 정말 필요한 페인트라고 놀라워했다. 전시장의 벽면에 팬톤페인트의 컬러 넘버와 이름이 표기된 것에 대해서도 컬러에 관심이 가는 분들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반겼다.

 

 

노루페인트는 2021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도 컬러기획관 콜라보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노루페인트는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페인트 &V-가드팬톤페인트를 협찬해 특별 부스를 꾸몄다. ‘안전한 공간으로의 변화라는 주제로 협업한 2021 트렌드 컬러 기획관은 항바이러스 페인트 &V-가드로 연출됐다. 창문을 넘어 들어오는 따뜻한 빛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타일 핑크(Tile Pink)는 공간을 부드럽고 온화하게 만들어주는 컬러로 담백하고 소박한 분위기를 선사했으며 햇빛 아래 청량한 휴식 공간을 제안하는 가구 브랜드 헤일리의 라탄 컬렉션과 함께 내추럴한 감성의 조화를 이뤄 특유의 따뜻함과 편안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다채로운 리빙 스타일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전시회인 만큼 노루페인트의 기술력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판단돼 콜라보를 진행하게 됐다인테리어와 홈데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바탕을 만드는 페인트가 심미적 만족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도 돕는다는 것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 위니아딤채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안한 컬러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