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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산업,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 쇼룸 ‘THE MATERIALS’


 

국내 시장에 유통되는 가장 트렌디한 자재를 한자리에서 만나다

 

 

 

삼익산업의 인테리어 자재 쇼룸 ‘THE MATERIALS’이 지난해 오픈 이후 소비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삼익산업은 2021년 9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삼익건재와 삼익창호, 삼익인테리어로 사업부를 새롭게 개편하였는데, 쇼룸은 삼익인테리어 주력 제품인 ▲무늬목 패널과 ▲콘크리트 패널 ▲도료 ▲창호 ▲도어 핸들 등이 전시되어 있다. 

쇼룸은 전체적으로 갤러리 같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연출하였다. 입구에 들어서면 중앙의 테이블을 중심으로 벽면으로 전시된 다양한 삼인인테리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공간 활용을 높이기 위해 벽면은 레이어드 된 슬라이딩 형태로 만들어 최대한 많은 제품을 소비자들이 볼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특히, 메인테이블은 공간의 중심이 되면서도 회의와 세미나, 친목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에 질 수 있도록 긴 길이로 제작하고 테이블 가운데 패널과 도료 등의 샘플을 두어 방문객들이 제품을 쉽게 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천장에는 목재를 형상화한 특별한 오브제를 연출해 공간의 포인트를 주면서 삼익산업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였다. 

벽면에 전시된 제품군 중 가장 처음 만날 수 있는 제품은 헝가리 원목마루 ‘에데홀츠(Edelholz)’이다. ‘에델홀츠’는 3중 오크로 제작되어 품질이 탁월하면서도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로 옆으로는 ‘파키(Parky)’ 원목마루가 전시되었는데, ‘파키’는 표면층에 무늬목 단판이 적용된 마루로 천연 목재의 질감과 촉감,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바닥재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벽면 및 도어 시공 시 통일감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니탈(Manita)’은 100% 이탈리아 도어 핸들로 이탈리아의 디자이너가 직접 제안하는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고급 리조트와 호텔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되고 있다.  

전시장 안쪽으로는 삼익창호의 ‘디크닉(deceuninck)’ 제품이 전시되었다. ‘디크닉’은 시스템 창호로 뛰어난 단열성과 기밀성을 자랑하며 직영 시공팀을 두어 규격 및 비규격 등 전문적인 시공이 가능하다. 아울러 삼익창호는 2022년 ‘슈코’ 알루미늄 창호 제품 출시를 앞두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익산업은 2022년 하반기 ‘슈코’ 알루미늄 창호의 본격 생산에 들어가며 창호 전 라인을 구비해 제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전시장 왼쪽으로는 삼익인테리어의 특화 제품인 다양한 무늬목 패널 ▲퀄커스(Querkus) 와 ▲시노끼(Shinnoki) ▲유로플락(europlac) 등 데코스판의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퀄커스’는 오크 제품으로만 구성되었으며 마감되지 않은 10가지 패턴 디자인을 선보여 취향이나 공간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게 했다. ‘시노끼’는 마감된 오크와 월넛 패턴으로 구성되었으며 8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유로플락’은 염색 무늬목 제품으로 기존 착색 제품과 달리 스크래치 시에도 고유의 색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은은한 컬러감의 8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되었다. 무늬목 패널은 뛰어난 품질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현재 한샘과 현대리바트, 에넥스, LX하우시스 등 국내 브랜드 주방가구에 적용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콘크리트 패널인 ‘라이트 베톤(Light Beton)’은 표면 2㎜의 실제 콘크리트를 90% 경량화한 콘크리트 패널로 가구재나 벽·천창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손쉬운 시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쇼룸에서는 무늬목 패널 ‘퀄커스(스모크드 로부스타)’와 콘크리트 패널 ‘라이트 베톤’으로 시공한 주방공간을 만들어 실제 주방에 적용했을 때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주방 공간 옆으로 전시된 ‘아들러(Adler)’는 오스트리아의 친환경 도료 제품이다. 아들러는 ▲아쿠아 탑(Aqua Top) ▲블루핀 피그모소프트(Bluefin Pigmosoft) ▲아큐아 퓨어(Aqua Pure) 3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아쿠아 탑’은 무늬목에 적용 시 기존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주는 것이 장점으로 터치감이 우수하고 마감 품질이 매우 뛰어나다. ‘블루핀 피그모소프트’는 가구에 최적화된 수성도료로 벨벳느낌의 터치감과 무광 표현으로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다. ‘아쿠아 퓨어’는 메탈 느낌을 구현해 개성 있으면서도 예술적인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삼익산업 김영훈 이사는 “삼익산업 쇼룸은 단순한 쇼룸을 넘어 국내 시장에서 유통되는 가장 트렌디한 자재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하며 “최근 인테리어 시장은 소비자들의 정보 공유가 활성화되면서 인테리어 시 자재를 직접 선택하고자 하는 요구가 매우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자재를 한자리에서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는 쇼룸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쇼룸 오픈은 이러한 소비자 요구와 삼익인테리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한편, 쇼룸에서는 삼익산업의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건축·인테리어 관련 전문가들의 상담도 가능하다. 쇼룸은 서울 강남구 논현로 132길 11 1층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6시 30분, 토요일 오전 10~5시 이다.  02-540-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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