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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역사의 삼익산업’ 삶의 가치를 높이다


 

창립 40주년 맞이해 비전과 혁신 담긴 CI 공개 및 사업부 재정비로 제2의 도약

 

삼익산업이 2021년 9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기업의 비전과 혁신의 의미가 담긴 CI를 새롭게 공개하고 사업부를 재정비해 제2의 도약에 나섰다.

삼익산업의 새로운 CI는 기존 올드한 이미지를 벗고 기업의 비전을 담아 새로운 시대에 맞는 트렌디하고 모던한 이미지로 탄생시켰다. 서로 연결되는 입체적 정육면체는 삼익의 건재와 창호, 인테리어 부서를 의미하며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조합은 서로 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단순한 자재를 넘어 삶의 미래를 향한 삼익산업의 핵심 가치를 표현한 것이다.

삼익산업의 개편된 사업부는 삼익건재와 삼익창호, 삼인인테리어로 분류하고 전문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는 100년 역사의 기업을 창조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새롭게 개편한 것이다. 삼익산업은 어느 한 품목에 치중하기보다 목재와 창호, 인테리어 자재까지 다양한 품목을 유통함으로써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도 서로 균형을 맞추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삼익건재는 삼익산업 메인 사업부로 목조주택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국내 최대 규모로 수입, 유통하고 있다. 목조주택의 뼈대가 되는 구조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글루램, 다양한 기능을 가진 OBS, 불연 단열재 락울 등이 있으며 소비자 요구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1년은 중목 프리컷 브랜드 ‘메가빔’을 런칭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덕평 공장에 중목 프리컷 설비를 도입, 자동화된 기계 라인업을 통해 발주부터 출하까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삼익창호는 우수한 고기능성 독일식, 미국식 PVC 및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프로파일을 수입해 직접 가공 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슈코’, ‘디크닉’ 등 세계 최고의 창호 업체들과 기술 제휴 및 독점 파트너로 최고급 창호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자동화된 생산 라인으로 창호를 더욱 정밀하고 빠르게 생산하고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익인테리어는 국내 프리미엄 인테리어 시장에 건식 무늬목 패널, 콘크리트 패널, 원목마루, 핸들, 도료 등 해외 수입 브랜드를 트렌드에 맞게 제공한다.

특히, 건식 무늬목 패널은 삼익산업만의 특화 제품으로 오크 고유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베니어를 만들고 원판 그대로의 솔리드한 패턴을 보여준다. 건식 무늬목 패널은 한샘, 리바트, 에넥스, LX하우시스 등 국내 브랜드 주방가구에 적용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 밖에도 삼익산업은 인테리어 자재를 선도하고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지난해 서울 논현동에 쇼룸을 오픈, 삼익산업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쇼룸에서는 고객을 위한 건축·인테리어 관련 전문가들의 상담도 가능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삼익산업 김영훈 이사는 “해외 좋은 건축자재를 빠르게 발굴해 국내에 소개하며 주거공간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좋은 리모델링 하나로 삶의 가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사는 좋은 자재로 거주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삶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목표이자 기업의 방향성”이라고 말했다. 1588-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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