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News

노루페인트, 쿨루프 페인트 후원


 

안양시 그린뉴딜 시범사업

 

 

에너지 절감·온실가스 감축

 

노루페인트가 안양시 관내 4개 공공경로당에 대한 쿨루프 시범사업을 완료했다. 기후위기와 지구온난화는 이제 위협이 아니라 현실이다. 2015년 국내 최초로 차열페인트를 개발한 노루페인트는 이번 시즌에도 옥상용 쿨루프 페인트 후원을 통해 사회 취약 계층을 돕는 사회공헌을 지속했다.

노루페인트는 올 여름 안양시 중앙경로당(만안구 장내로), 내비산경로당(동안구 평촌대로), 안양7동 경로당(만안구 덕천로), 늘푸른경로당(만안구 수리산로) 등 시 소유 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쿨루프 시범사업을 벌였다.

이번 쿨루프 시범사업에서 노루페인트와 융창지구 건설업체인 현대건설과 함께 사회공헌으로 참여, 차열페인트와 기술 인력을 지원해 이뤄졌다. 노루페인트는 전력 소모 및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환경 보호 제품에 관심이 많은 일반 소비자들을 위해 페인트잇수다팀과 함께 일부 현장을 직접 시공하기도 했다. 해당 유튜버가 직접 셀프로 시공하며 그 과정을 촬영한 시공과정 영상은 페인트잇수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원한 지붕을 의미하는 쿨루프(Cool Roof)는 햇빛과 태양열 반사효과가 있는 밝은 색상의 페인트를 지붕에 시공, 태양광 복사열을 반사해 실내 온도를 낮추는 방식이다. 이는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도 가져오게 된다. 안양시가 사업완료 후 늘푸른경로당에 대해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한 결과, 쿨루프 시공부분은 27.9인 반면, 미 시공 부문은 37.8로 나타났다. 시공부문과 그렇지 않은 부문의 온도차가 10나 보인 것이다.

 

 

노루페인트는 가장 앞서 다양한 소재와 원료의 친환경 페인트를 개발하며 탄소중립을 앞당기고 있다. 지자체와의 제휴를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주거 및 공공 시설의 쾌적한 변화는 물론 지구의 환경까지 지키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첨부파일 노루페인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