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 ‘작은 변화가 주는 특별함’

항바이러스 페인트 ‘순&수 V-가드’, ‘팬톤페인트’ 협찬

노루페인트가 2021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컬러기획관 콜라보를 진행했다.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올해로 9회 째를 맞이한 행사로 총 200개사 400부스로 진행되는 경남 지역 최대 규모의 리빙 디자인 전시회다. 노루페인트는 이번 행사에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페인트 ‘순&수 V-가드’ 및 ‘팬톤페인트’를 협찬해 특별 부스를 꾸몄다.

‘안전한 공간으로의 변화’의 주제로 2021 트렌드 컬러 기획관은 항바이러스 페인트 ‘순&수 V-가드’로 연출되었다. 매년 사회 및 디자인 트렌드를 분석해 새로운 컬러를 제안하는 NSDS(노루서울디자인스튜디오)의 2021-22년 ‘커버올 트렌드북’ 컬러를 기반으로 구성되었다.

창문을 넘어 들어오는 따뜻한 빛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타일 핑크(Tile Pink)는 공간을 부드럽고 온화하게 만들어주는 컬러로 담백하고 소박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햇빛 아래 청량한 휴식 공간을 제안하는 가구 브랜드 헤일리의 라탄 컬렉션과 함께 내추럴한 감성의 조화를 이뤄 특유의 따뜻함과 편안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맑고 청량한 감성의 시눔브라 그린(Sinumbra Green)은 반투명 유리로 된 램프에서 보이는 맑고 청량한 감성을 자극한다. 호주의 디자인 브랜드 바질뱅스의 파라솔 컬렉션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제안한다. 부드러운 산들 바람이 불어오는 것과 같은 감성과 분위기가 평화롭다.

‘작은 변화가 주는 특별함’을 구현한 또 다른 주제의 기획관은 4가지 컬러의 팬톤페인트와 2가지 컬러의 항바이러스 ‘순&수 V-가드’ 페인트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장기화된 멈춤의 시간 속에서 총 6가지 무드(웰라이프, 홈럭셔리, 유머&재미, 스토리, 트렌디, 설렘)의 홈스타일을 제안했다. 참여 업체들이 선보이는 제품들이 노루페인트의 컬러 연출과 시너지를 이루는 한편 전시회의 품격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노루페인트는 다채로운 리빙 스타일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전시회인 만큼 노루페인트의 기술력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판단되어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인테리어와 홈데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바탕을 만드는 페인트가 심미적 만족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도 돕는다는 것을 알릴 수 있게 된 것을 참여 배경으로 꼽았다.

앞서 노루페인트는 2021 강남 인테리어 디자인 위크의 전시관 전체 컬러컨설팅 및 V-가드 페인트를 지원을 통해 전시 및 페어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기업으로 이미지를 구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