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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 타일 ‘아틀라스 콩코드’ 플래그십 스토어


 

밀라노 플래그십 스토어와 동일 콘셉트, 대형타일부터 고급 주방가구까지 다양한 제품 전시

 

이탈리아 타일 1위 기업 아틀라스 콩코드(Atlas Concorde)가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대표 제품들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아틀라스콩코드는 전 세계의 전략적인 위치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면서 아틀라스콩코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은 이러한 중요한 전략적인 위치 중 하나로 2020년 5월 오픈한 밀라노 플래그십 스토어와 동일한 콘셉트로 전시장을 오픈했다. 

총 264㎡(약 80평) 규모의 아틀라스콩코드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는 전형적인 타일 전시대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대신 대형타일(빅 슬랩·Big Slab) 위주의 이미지 공간연출, 고급가구와 고급 하드웨어 그리고 세라믹상판과 세라믹도어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고급 주방가구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에 설치된 주요 제품 규격은 600×600㎜, 600×1200㎜, 750×750㎜, 750×1500㎜, 1200×2780×6㎜, Lastra 20㎜ outdoor, 1620×3240×12㎜/20㎜ 주방상판(Natura body/Natura Vein) 등이다.

아틀라스콩코드 한국대표사무소 이종륜 대표는 “전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2012년 한국에 아틀라스콩코드 사무소가 설립된 이래 지난 10년간 아틀라스콩코드 한국대표사무소에서는 주로 프로젝트 영업에 중점을 두고 마케팅을 진행해왔으며 마침내 지난 5월 플래그십 스토어 아틀라스 콩코드 서울을 오픈하면서 브랜드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특히, 최근까지 대기업이 주도하던 주방 상판 마감재가 타일 제품으로 전환되는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높은 품질과 디자인을 갖춘 아틀라스콩코드의 브랜드 입지가 확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아름다움과 기능을 겸비하고 위생적이며 친환경적인 세리믹(포세린) 타일은 이제 주방의 주인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수분흡수율이 0.1% 이하라는 세라믹(포세린)의 특징은 주방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모든 공간에 적용 가능한 타일 디자인 한 곳에서 해결~

대표적인 이탈리아 타일브랜드 아틀라스콩코드는 세라믹타일을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 세라믹타일 시장의 선두주자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또한, 매년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혁신에 투자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타일 브랜드이다.

아틀라스콩코드는 세라믹(도기질타일·벽타일)과 포세린(자기질타일·바닥타일) 두 가지를 모두 생산하고, 최근 주방상판용 빅 슬랩까지 더해져 실내외 벽, 바닥 및 건물외장 그리고 주방상판 및 주방가구도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간에 적용 가능한 타일디자인이 가능해 경쟁력을 갖는다.

아틀라스콩코드사의 시그니처 제품인 대리석 디자인 컬렉션 ‘마블(Marvel)’ 시리즈 제품들은 이탈리아 석재회사 사베마(SAVEMA)사와 협업해 최상의 대리석 디자인을 선별, 최고의 천연대리석이 세라믹(포세린) 타일로 재탄생한 제품들이다. 많은 이탈리아 회사에서 대리석 디자인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유독 아틀라스콩코드사의 대리석 디자인이 주목받는 이유는 천연석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편안하게 재현하여 우리가 건축마감재로 사용했을 경우 이질감 없이 주위의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고급스러우면서 튀지 않는 멋스러움이 아틀라스콩코드만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아틀라스콩코드 ‘프리즘(Prism)’ 컬렉션은 이탈리아 유명 건축가이자 가구디자이너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와 협업한 비비드 컬러의 빅 슬랩 세라믹(포세린) 타일이다. 전통적인 대리석과 석재 패턴에 지친 디자이너와 고객들에게 또 다른 신선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일반 세라믹(포세린) 타일의 두께는 9㎜이고, 빅 슬랩(1200×2780㎜)은 6㎜ 두께로 생산된다. 그밖에도 20㎜ 두께의 아웃도어용 타일은 가든 및 수영장 데크 등에 많이 사용되며, 특히 최근 건물 외장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9㎜, 6㎜ 두께의 모든 세라믹(포세린) 타일은 건물 외장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시공방법과 비용에 따라 어떤 두께의 타일을 쓸 것 인지 결정하게 된다. 20㎜ 두께의 타일은 천연석에 비해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우수할 뿐만 아니라, 가장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시공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제품이다. 

아틀라스콩코드 한국대표사무소 이종륜 대표는 “좋은 품질과 디자인의 대리석과 천연석은 한정적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연을 훼손시킬 수도 있어 최근 대리석과 천연석 그리고 우드 디자인으로 재탄생된 세라믹(포세린) 타일은 천연 건축마감재보다 디자인은 물론 기능이 우수한 자재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면서 “심지어 대리석과 천연석 디자인의 세라믹(포세린) 타일이 대형화(1200×2780㎜, 1620×3240㎜ 등) 됨에 따라 대형규격이 불가능한 대리석과 천연석보다 디자인과 측면에서 우월함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02-541-5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