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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이케아 랩’ 운영 연장


 

이케아 코리아 

지속가능성 체험 팝업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하는 지속가능성 체험 팝업 ‘이케아 랩’을 오는 9월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케아 랩은 2021 회계연도를 ‘지속가능성의 해’로 지정한 이케아 코리아가 도심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 집과 지구의 건강한 미래에 대한 영감을 주고자 작년 11월 오픈한 팝업 공간이다.

914㎡ 규모의 단독 2층 건물에서 운영되는 이케아 랩은 보다 접근성 높은 도심에서 지속가능한 생활을 돕는 이케아 홈퍼니싱 제품을 현장에서 구매 가능한 이케아 숍, 건강한 먹거리로 구성된 단독 메뉴를 선보이는 이케아 푸드 랩,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등 이케아의 새로운 경험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친환경 소재와 생활습관을 알리는 전시, 다양한 워크숍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영감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이케아 랩 연장 운영은 MZ세대와의 더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케아 랩이 위치한 성수동은 호기심 많고 창업 정신이 가득한 젊은 세대가 밀집한 지역으로, 이케아 코리아는 이케아 랩을 연장 운영하며 MZ세대와 혁신적인 경험을 시도하고 건강한 지구와 새로운 이케아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실제 이케아 랩 방문객 4천 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이 중 88% 이상이 20-30대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90%가 이케아 랩을 통해 이케아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86%는 지속가능성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응답해 이케아와 지속가능성을 체함하는 공간으로서 이케아 랩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첨부파일 뉴 이케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