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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루’ 보급형 원목마루 출시로 제품군 확대


 

(주)천우 성창마루 브랜드 ‘리우(LIEU)’ 전 제품 독점 위탁판매로 대폭 할인, 샘플실 운영 

 

합리적 가격대의 국내 생산 원목마루 

‘써밋’ 마루 전문 업체 천우는 합판 목재 유통을 시작으로 자체 마루 브랜드인 ‘하나마루’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급형 원목마루를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였다.

천우 우효영 대표는 과거 합판 제조업체에서 마루 품질을 좌우하는 합판을 개발하는 일을 해왔으며 이러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마루 브랜드 ‘하나마루’를 개발해 국내 마루시장에 선보이게 되었다.

천우 대표제품인 하나강마루는 ‘레나(7.5㎜)’와 ‘라이트(6.5㎜)’로 구성되었으며 소비자들의 선호하는 12가지 패턴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천우는 최근 마루 업계에서 강마루에 이어 고급 원목마루 시장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따라 하나원목마루 ‘써밋(1.2㎜)’을 개발해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원목마루 ‘써밋’은 국내에서 생산하는 원목마루 제품으로 천연 나뭇결의 촉감과 질감을 그대로 살리면서 합리적 가격대를 자랑하는 보급형 원목마루이다. ‘써밋’은 8가지 트렌디한 패턴으로 출시되었으며 최근 트렌드에 따라 와이드형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향후 2㎜와 3㎜ 두께의 원목마루 제품을 출시해 제품군을 확대하고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힐 계획이다.

천우 우효영 대표는 “최근 강마루 제품의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보급형 원목마루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확대되면서 합리적 가격대의 원목마루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천우는 하나강마루와 하나원목마루 제품 이외에도 하나PP점착블록, 붙박이장, 주방가구, 벽지, 보드, 몰딩(도어), 목재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보유, 토털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천우 우효영 대표는 ”국내 마루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성장하려면 소재에 대한 노하우와 더불어 차별화된 제품성이 있어야한다. 자사는 이를 위해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고 자사만이 내세울 수 있는 차별화로 특허를 출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천우는 2021년 ‘하나마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B2C시장 확대를 위해 SNS 홍보를 준비 중에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리우’ 마루 위탁판매로 안정적인 자재확보 

천우는 최근 합판원자재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성창마루 브랜드인 ‘리우(LIEU)’ 전 제품을 위탁받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천우는 리우 디자인 브랜드로 마루사업을 전개했던 성창기업이 마루사업을 정리하면서 약 13만 2200㎡(약 4만 평) 규모의 마루 제품을 지난해 하반기에 판매권을 인계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해 왔다. 현재는 약 10만㎡(약 3만 평)의 재고가 남아있으며, 75㎜ 온돌마루부터 105㎜ 브러시마루, 디자인마루, 원목마루 등 다양한 패턴과 사양을 확보하고 있다. 천우는 인천창고에 제품별 샘플실을 운영해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의 색상과 디자인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리우디자인으로 납품하던 고급 천역벽지와 가구까지 직접 만날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유통이 가능하다.

천우의 우효영 대표는 “최근 합판원자재의 공급불안정과 급격한 가격상승으로 불안한 마루공급 사태를 주시하고 있으며 여기에 맞춰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합판마루를 공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자재확보와 경쟁력 있는 합판마루를 공급하고자 한다. 기존 마루가격 대비 반값 이상의 할인 폭으로 장판이나 강화마루, 데코타일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고 말했다.

한편, 천우는 건설 및 인테리어 내외장재 사업을 기반으로 연관사업 다각화와 신규 사업 개발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는 회사로 수입과 제조에서 유통까지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시 서구 정서진에 본사 및 창고를 두고 경기도 광주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032-423-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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