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News

‘도시재생 프로젝트’ 동참


 

노루페인트, 벽화작업 완료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노루페인트가 아시아 대표 한류 축제인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에 협업하여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부산광역시 주최,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BOF 행사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도시재생 프로젝트 ‘B-ART’는 젊은 아티스트들을 새롭게 발굴하는 것을 비롯해 문화에 소외된 지역을 하나의 랜드마크로 바꿔나갈 도시재생 역할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 미대오빠 김충재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 섭섭 작가, 젊은 아티스트 10명이 함께 벽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벽화로 새롭게 변화한 장소는 부산시 금사공단 예술지구P 벽면과 부곡동 늘푸른아파트 벽면이다.

노루페인트는 벽화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밑작업과 ‘팬톤페인트 외부용’ 제품을 지원하였다. 팬톤페인트 외부용 제품은 사계절 기후 변화에도 변질, 변색이 거의 없으며, 고채도 색상을 포함한 2600여 가지 PANTONE 컬러를 그대로 구현할 수 있다. 실제 벽화 작업에 참여한 김충재 작가와 아티스트들은 팬톤페인트의 발색력과 빠른 건조시간에 감탄했다.

벽화 과정을 담은 풀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페인트잇수다’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젝트 총괄 디렉터를 맡은 김충재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영아티스트들이 더욱 주목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루페인트 도시 풍경에 예술을 더하고 희망을 전하는 벽화를 통해 부산 시민 뿐 아니라 랜선을 통해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긍정과 활기를 주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