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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석재산업, 대형 대리석 전문 ‘서울 쇼룸’ 그랜드 오픈


 

대리석 전문기업 (주)토탈석재산업(대표 민태식, 이하 토탈석재)이 서울 논현동에 ‘서울 쇼룸’을 오픈하였다. 

토탈석재는 일반 소비자들은 물론 디자이너들에게 편안하면서도 쉽게 대리석을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들과의 접근성을 높여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기존 분당 쇼룸에 이어 논현동 쇼룸을 오픈하게 되었다. 토탈석재의 ‘서울 쇼룸’은 토탈석재의 천연대리석 가구 브랜드 ‘르마블’을 비롯해 다양한 석재를 소재로 갤러리와 쇼룸, 라운지 등으로 꾸민 종합 대리석 쇼룸이다. ‘서울 쇼룸’은 대리석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작가와 협업해 선보인 갤러리는 물론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빅슬랩포세린 타일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공간이다. 또한, 고객들이 천연대리석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활용성을 직접 보고 해당 자재를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전시-상담-구매의 원스톱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편리함을 더했다. 

토탈석재 ‘서울 쇼룸’은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8개 층으로 구성되었다. △지하 1층은 토탈석재의 모든 건축자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과의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1층은 갤러리 콘셉트로 국내 작가들과 협업해 만든 천연대리석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2층은 이탈리아 최대 타일업체 아틀라스 콩코드 그룹의 빅슬랩포세린 타일 브랜드 ‘아틀라스플랜’ 제품이 전시되었다. △3~5층은 토탈석재의 천연대리석 가구브랜드 ‘르마블’의 다양한 가구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6~7층은 다양한 수입 가구 전시와 및 상담이 가능한 라운지로 구성하였다. 

토탈석재 관계자는 “서울 쇼룸은 천연대리석 자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과 가구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쇼룸을 구성해 쉽게 원하는 석재를 고를 수 있다”며 “쇼룸 전체를 석재의 다채로운 컬러와 무늬를 살리면서 자연스러운 무드가 살아나도록 디자인해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디자이너에겐 인테리어에 대한 영감까지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탈석재는 1999년 설립된 국내 최대 대리석 회사로 다양한 석종을 전 세계에서 직접 수입하고 이를 가공, 판매해 왔다. 7000평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종합 전시장과 500여 종의 석재를 보유한 토탈석재는 이번 서울 쇼룸 오픈으로 국내 3번째 전시장을 갖게 되었다. 이수안 기자 02-512-4415

첨부파일 1층.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