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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밀레 사옥 대대적인 리모델링 오픈


 

친환경 설계 적용, 제품 경험 위한 소통의 장

제너레이션 7000’ 시리즈 역대 최다 라인업 출시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강남구 논현로의 밀레 본사 사옥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을 새롭게 오픈했다.

새로운 밀레 사옥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다크 그레이 앤 레드’ 콘셉트로 제너레이션 7000 빌트인 가전 시리즈와의 통일성을 강화했다. 실제 프리미엄 한 주방에 와 있는 듯한 인테리어를 적용한 1~2층의 전시 공간에서는 각 가전 특성에 맞게 전시된 밀레 제품을 보고 소비자가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히 체크할 수 있다. 

밀레 제품을 사용해 직접 요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2층의 ‘액티브 키친(Active Kitchen)’에서는 고객의 실사용 경험을 늘리기 위해 직접 요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다양하게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빌딩 전체적으로 친환경 설계를 적용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고성능 자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전기를 사용하는 냉난방 기계가 아닌 물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외벽 유리는 무려 43㎜의 3복층 로이유리가 설치되었으며 건물을 에워싼 아름다운 외벽 멤브레인은 시각적인 연출 효과와 더불어 냉난방 부하를 줄여 에너지를 절감해준다. 내구성 향상을 위해 외부 커튼월 바 프레임의 두께를 4㎜에서 6㎜로 향상했고, 외부 알루미늄 시트 조인트에 실리콘 처리를 하지 않은 오픈조인트 방식을 적용했다.

밀레 측은 “밀레 역사상 최다 라인업을 갖춘 빌트인 주방가전 라인업인 ‘밀레 제너레이션 7000 시리즈(Miele Generation 7000)’의 출시를 맞아 밀레 사옥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게 되었다”면서 “2006년 문을 연 이후 전면 리뉴얼은 처음으로 밀레 제너레이션 7000 시리즈 런칭을 맞아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혁신적인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과 프리미엄 한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효과적으로 제안하기 위해 새 단장했다”고 설명했다.

‘밀레 제너레이션 7000’ 시리즈의 역대 최다 라인업 강화는 2014년 제너레이션 6000 시리즈 국내 출시 이후 약 6년 만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밀레 제너레이션 7000’ 시리즈는 △빌트인 전기오븐(7종) △콤비오븐(4종) △스팀오븐(1종) △콤비스팀오븐(3종) △워밍 드로어(2종) △인덕션(7종) △후드 결합형 투인원 인덕션(1종) △커피머신(3종) 등 총 28종이며, 식기세척기의 경우 세계 최초로 세제 자동투입 기능을 포함한 G7000 시리즈 8종으로 9월에 선보인 바 있다.

밀레 제너레이션 7000 시리즈의 제품들은 엄격한 내구성 테스트를 거쳐 최대 20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일부 품목은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밀레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첨부파일 뉴 밀레.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