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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큘, 체험형 전시공간 오픈


 

광교 위치 편집숍 스트롤

혁신과 차별화된 기술 선보여

 

프리미엄 공기 살균 청정 전문 브랜드 몰리큘(Molekule)이 4월 15일까지 광교에 위치한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스트롤(STROL)’에 체험형 전시공간을 조성해 몰리큘만의 혁신과 차별화된 기술을 선보인다.

2020년 한국을 비롯해 인도와 일본으로 시장을 확대한 이후 몰리큘에서 글로벌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체험형 공간은 몰리큘 제품의 강력한 흡입력과 오염물질을 파괴하는 ‘PECO 기술(PECO/피코; Photo Electrochemical Oxidation, 광전기 화학적 산화)’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전시 공간 입구에 설치된 센서를 지나면 ‘포그 머신(Fog machine)’이 작동하고, 전시 공간 내부로 사람이 들어오면 다시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해 몰리큘 공기살균 청정기가 가동되어 연기를 흡입하는 등 고객들과 제품 간 인터랙션을 높였다.

몰리큘의 특허 받은 PECO 기술은 기존의 공기 청정 기술과 달리 공기 중의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알레르겐 등의 다양한 오염물질을 분자 단위로 파괴하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방식의 공기 청정솔루션이다. 나노 입자의 촉매 물질로 코팅된 필터와 UV-A(LED)의 반응을 통해 생성된 활성산소가 오염물질을 파괴하는 원리다.

몰리큘은 이번 협업의 상대로 스트롤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일상 속에서 작품과 제품을 경계 없이 제안하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인 스트롤이 몰리큘의 혁신과 차별화된 기술을 체험하기에 적합한 공간이라고 판단했다며 ‘누구에게나 어디에나 깨끗한 실내 공기를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몰리큘과 ‘직접 보고 경험하는 것’을 강조하는 스트롤의 만남이 만들어 낼 시너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 공간 운영 기간 중 스트롤에서는 몰리큘의 고성능 하이엔드급 공기살균 청정기 ‘에어 프로(Air-Pro)’를 비롯해 개인용 공간에 초점을 맞춘 ‘에어 미니(Air mini)’와 ‘에어 미니 플러스(Air mini+)’를 만날 수 있다.

 

 

첨부파일 뉴 몰리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