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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16년 연속 수상

작은 크기에 간결함 강조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023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디자인포럼이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디자인 혁신성, 사용 편의성,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코웨이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iF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올해 수상작은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비롯해 ‘스킨플러스 연수기’, ‘파워업 공기청정기’ 등 3개 품목이 선정되었다. 슬림한 크기로 공간미를 높이고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낸 간결한 디자인으로 본질적 가치에 중점을 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크기를 구현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복잡한 시각적 요소를 단순화해 호평을 얻었다.

스킨플러스 연수기는 슬림한 크기에 제품 전면부가 거울로 이뤄진 수전 일체형 디자인을 적용해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강조했다. 기존 제품 대비 폭과 두께가 대폭 감소했으며 전면부 거울에는 디스플레이 화면이 탑재되어 물 온도, 재생제/필터 잔여량 등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황진상 코웨이 디자인센터장은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장식적 요소를 최소화하고 단순함 속에 고급스러움을 이끌어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감각적인 디자인과 사용 편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