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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호퍼 개인전 지원


 

노루페인트, 공간 연출

팬톤페인트, 순&수 올커버

 

노루페인트가 미국 20세기 리얼리즘 화가 에드워드 호퍼의 국내 첫 개인전인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전시에 팬톤페인트를 협찬했다.

이번 전시에는 뉴욕 휘트니미술관이 소장한 호퍼 회화 222점을 비롯해 회화 160점, 아카이브 100여 점 등 총 2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지난 2019년 관람객 30만 명이 몰렸던 ‘데이비드 호크니 전’의 흥행을 잇는 올 상반기 국내 최대 규모 전시로 얼리버드 티켓 10만장이 매진될 만큼 전시 애호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노루페인트와 주최사 서울시립미술관은 사전 협의를 통해 에드워드 호퍼 작품 특성과 전시 공간에 맞춰 팬톤페인트 멀티 제품과 순&수 올커버 제품을 공간 연출에 적용했다. 방문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순&수 올커버(WT 1009 Brush ivory)를 전체 베이스로 활용했고, 각 섹션별 공간에는 2600여 개의 감각적인 컬러로 차별화된 색채감을 자랑하는 팬톤페인트를 사용했다. 특히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트숍은 트렌디한 감성에 맞게 그린 베이스의 파스텔톤 팬톤페인트 바질(16-6216 Basil) 컬러를 적용했다. 

이번 전시는 8월 20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열린다.

한편, 에드워드 호퍼 전시 아트숍에는 노루페인트가 NSDS(노루페인트 서울 디자인 스튜디오)가 발간한 COVER ALL Vol.07이 판매된다. COVER ALL은 컬러, 소재, 디자인 전략에 대한 중장기 방향성과 전략을 제안하는 컬러·디자인 트렌드북이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화가이자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로 알려진 에드워드 호퍼 전시에 함께해 행복하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컬러 기술력을 통해 문화 예술계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