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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2019 대리점 간담회

 

전국 대리점주 및 관계자 50여 명 참석

2019 사업 방향과 신제품 출시 계획 공유

 

국내 최고의 시스템 창호 기업 (주)이건창호가 지난 7월 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본사 직영전시장 이건하우스에서 ‘이건창호 2019 대리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건창호의 시스템 창호, 이건창호의 인테리어 슬림 중문 브랜드 ‘이건라움’, 이건산업의 ‘이건마루’ 등 이건(EAGON)의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전국 통합 대리점과 회사 간의 협력및 상호발전을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 이건창호 대리점 대표 및 이건창호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간담회는 박승준 이건산업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부의 단열 기준 강화에 따른 대응 방안 △2019 신제품 및 마케팅 전략 △통합 대리점 정책 △2019년 영업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영업 현장 개선과 판매 확대를 위해 현장의 구체적인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에 이건창호는 전사적인 유통정책 수립 과정부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시장의 다양한 니즈에 따른 대리점 서비스와 경쟁력 개선을 위한 ‘통합대리점 정책’, 다양한 성장지원혜택을 포함한 ‘2019년 영업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건창호는 올해 출시예정인 신제품과 마케팅 전략도 소개했다. ▲SUPER 진공유리와 시스템창호를 결합해 단열성능 1등급을 구현한 알루미늄 시스템 단창 ‘ESS 190 SI. LS’ ▲미니멀한 디자인의 슬림창호 ▲신개념 복합소재 창호 ▲취향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하는 중문 ‘INTER-S 3연동’ 등이 소개되었다. 더불어 시스템창호와 함께 프리미엄 시장에 맞는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기 위한 유럽산 최고급 원목마루와 국내생산 친환경 원목마루의 런칭계획도 밝혔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직접 고객을 만나고 제품을 판매하는 대리점은 이건창호의 얼굴이자 지속적인 경영 활동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대리점 대표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상생 정책들로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