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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바스, 친환경·힐링 욕실문화 선도


 

2019 코리아빌드 ‘프로페셔널 세미나’ 진행

구정마루, 토탈석재산업 등과 협업 전시로 관람객 눈길

 

욕실기업 새턴바스가 ‘친환경·힐링’의 화두가 접목된 욕실디자인으로 전문가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새턴바스는 지난 7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코리아빌드’에서 프로페셔널 세미나와 다양한 협업전시를 통해 자사의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이 담긴 다양한 욕실제품을 소개했다.

새턴바스 조은하 실장(KOSID 한국실내건축가협회 이사)은 7월 5일 진행한 ‘프로페셔널 세미나’에서 친환경소재 욕실제품 소개 및 ‘Beyond Bath 욕실’을 제안했다.

조은하 실장은 최근 건강과 힐링에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욕실이 재충전의 공간으로 새롭게 재조명 받고 있는 현실에 맞춰 위생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친환경 소재로 만든 욕실제품(욕조, 욕실장, 샤워부스, 천장재 등) 및 새로운 시공방법, 시공사례를 소개하고, 라이프사이클 특성에 맞는 키즈욕실, 고령층이 사용하기 편한 실버욕실 등 특화된 프리미엄 욕실 ‘Beyond Bath’를 제안했다. 또한, 카림라시드 등 디자이너와 협업한 신제품을 소개하고 해외 욕실 트렌드인 IoT를 접목한 ‘스마트 욕실’ 등 해외 럭셔리 욕실을 소개했다.

새턴바스는 세미나 개최와 더불어 코리아빌드에 참가한 업체와의 협업전시도 진행했다. 이에 ‘트렌드 파빌리온’ 특별관에 참가한 구정마루 부스에는 이노다 듀오가 디자인한 오르비스 욕조와 세면대, 원형거울이 전시되었으며, 토탈석재산업 전시관에는 원형욕조(SBL1904)를, 제이리퍼니처 부스에는 프리스탠딩 세면대 2종을 협찬 전시했다.

새턴바스는 1990년 창업하여 욕실장, 욕조, 샤워부스, ABS천장재를 최초로 개발한 욕실업계의 선두주자이다. 새턴바스는 ‘힐링’ 공간으로서 욕실의 기능과 디자인을 끌어올리기 위한 연구개발(R&D)에 매진해 왔으며, 욕실공간 뿐만 아니라 침실, 파우더룸등 욕실 주변 공간까지 고려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욕실연구소를 설립하고 친환경 자재인 영국산 액상 아크릴 LAR 소재를 도입했으며, 디자인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송승용 디자이너의 ‘아셈(ASSEM) 컬렉션’으로 부문별 대상 격인 금상을, 이노다 듀오의 ‘오르비스(ORBIS)’ 컬렉션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아셈 컬렉션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욕실 제품이 마치 명작 그림을 보는 것같이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았다. 새턴바스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인 카림라시드와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벨리니 등과 협업하고 있다.

또한, 29년간 한결 같은 디자인경영의 결과 중소기업으로서는 드물게 미얀마의 10대 그룹인 포춘(FORTUNE)과 합작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인도의 6대 그룹인 진달(JINDAL)과 2019년 7월 중 전략적 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

 

▲ 새턴바스가 2019 코리아빌드 전시회에 참가해 ‘프로페셔널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여러 업체와의 협업 전시를 진행했다. 사진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한 송승용 디자이너와의 협업제품 ‘아셈(ASSEM) 컬렉션’

첨부파일 뉴새턴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