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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구경향하우징페어’

대구/경북 최대 건축박람회

917일부터 엑스코 개최

 

대구/경북 최대 건축·인테리어·전원주택 박람회 ‘대구경향하우징페어’가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관련 우수 기업들로 구성된 ‘대구경향하우징페어’는 300개사가 참가하며, 700부스 규모로 펼쳐진다.

전시 품목은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하드웨어, IoT/홈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홈인테리어 등으로 건축, 인테리어 관련 전 분야를 총망라한다.

건축 산업 종사자는 물론 집짓기와 집꾸미기에 관심 있는 건축주, 인테리어 수요자에게 건축자재 신제품, 신기술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홈데코, 리빙 브랜드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2020 대구리빙앤라이프스타일’ 특별전도 함께 개최된다. 가구, 주방가전용품 등 홈인테리어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는 5000원이나 9월 16일까지 대구경향하우징페어 홈페이지(khfair.com)에서 사전등록 하면 무료관람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시회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주)네오션게이트 대구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02-546-5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경향하우징페어’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는 수원역 수원메쎄에서,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