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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소펀(SOFURN)’ 참가


 

LG하우시스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이하 소펀)’에 참가해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였다. 

소펀은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한 가구·인테리어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는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2020 조선일보 라이프쇼’와 함께 열려 더욱 풍부한 볼거리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LG하우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을 선보였다. 가족의 소통을 돕는 거실 공간, 안전사고와 유해물질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아이방,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리시한 현관 등 다채로운 공간을 제안했다.

특히, 일상 속에서 자주 떠올리는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벽면에 카드 형태로 부착해 방문객이 직원의 도움 없이도 쉽고 편리하게 공간 별 인테리어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리모델링을 계획하는 방문객이 인테리어 전문가와 1:1로 상담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뿐만 아니라 디자인 제안, 시공업체 연결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한편,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소펀(SOFURN)’은 ‘Seoul Internal Furniture&Interior Fair’의 줄임말로 라이스프타일을 즐겁게 만들어간다는 ‘So Fun(아주 즐거운)’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라이프스타일에 가구를 담다’라는 주제로 최신 리빙 트렌드를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7281㎡(약 2200평) 규모 행사장에 100여 개 업체의 350여 개 부스가 설치되었으며, 약 2만 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