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씽크, 5년 누적 판매량 ‘12만개’ 돌파

미니멀리즘 트렌드에 힘입어 꾸준히 판매량 증가세

스테인리스 싱크볼 전문 제조업체 백조씽크가 자사의 핸드메이드 사각 싱크볼의 최근 5년간 누적 판매량이 12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매력에 빠진 소비자들을 시작으로 호텔, 레스토랑 등 상업용 공간의 전문 셰프가 사용하는 프로페셔널 키친으로 사용되던 사각 싱크볼이 이제는 일반 가정으로도 들어오기 시작하며, 사각 싱크볼이 대중화되고 있다. 

백조씽크는 발 빠른 트렌드와 수요 예측으로 2005년 생산 설비 라인구성을 완료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사각 싱크볼 제작 및 판매를 시작했다. 최근 5년간(2016~2020년 7월) 핸드 메이드 사각 싱크볼 연평균 매출 상승률은 30% 수준으로 빠르게 상승 중이다. 2020년는 7월까지 사각 싱크볼의 판매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67% 신장하며, 역대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비결은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디자인 개선에 있다. 출시 초기만 해도 내부 모서리가 90도의 완전 직각만 있었지만, 지속적인 소비자 의견청취를 통한 개선으로 세련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세척과 사용이 가장 편리하고 최적화된 5Round의 세밀한 모서리, 이중 성형한 3Slope 바닥 구조(경사처리)로 물 빠짐이 원활하도록 개선하여 품질은 업그레이드 하고 가격을 합리적으로 낮추며 소비자들의 주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는 제품은 SQS(R)500, 780, 900시리즈이다. 소비자들의 사용 후기 청취를 통해 개선된 디자인과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내부 모서리에 5R의 라운드를 적용하여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LD9511은 계단형(레이어드) 구조로 다양한 액세서리를 거치해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올해 출시한 신제품 ‘깜:뽀르테(CalmForte) 830’은 ‘조용하면서(Calm) 강하다(Forte)’는 의미를 담고 있는 세련된 사각 디자인에 스크래치, 물 얼룩, 소음의 문제를 다 잡은 국내 최고 프리미엄 제품이다. 설거지 소음을 줄여주는 콰이어트 기능을 기본으로, 스크래치에 강한 백조씽크만의 특수 엠보 소재를 적용했다. 여기에 고니 클리어 코팅까지 더해 세제는 물론 음식물에 의한 오염까지 방지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깔끔한 싱크볼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으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을 두루 갖췄다. 신제품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깜:뽀르테(CalmForte) 550, 900까지 라인업을 확장하기도 했다. 또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에서 사각 싱크볼로 변경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위해 개발한 리폼 서비스의 전용 사각 싱크볼인 ‘리본(Reborn) 85’ 역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 백조씽크가 자사의 핸드메이드 사각 싱크볼의 최근 5년간 누적 판매량이 12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올해 출시한 신제품 ‘깜:뽀르테(CalmForte)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