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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바스, ‘모듈러 욕실’로 욕실의 패러다임 바꾼다

 

첨단의 설비시스템 접목으로 완벽한 방수, 효율적인 급수, 스팀사우나의 힐링까지

 

욕실문화의 미래를 선도하는 (주)새턴바스(대표이사 정인환)가 또 한 번 욕실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끈다. 새턴바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 참가해 미래 건축 트렌드로 자리 잡을 ‘모듈러 공법’을 욕실에 적용한 새로운 욕실문화를 제안한다. 

지난 33년간의 역량을 집약하여 새턴바스가 직접 설계한 ‘모듈러 욕실’은 공장 제작 후 현장에 설치되는 방식으로 공기단축은 물론 최신 설비시스템 적용으로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고 하자발생의 우려가 없다.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하자를 줄이고자 노력하는 건설사 입장에서는 매우 매력적인 요건을 갖추고 있다. 현장에서 습식욕실을 시공하는 방식이 갖는 한계를 뛰어넘으면서도 그 이상의 품질을 구현하는 새턴바스의 ‘모듈러 욕실’이 기대감을 갖게 하는 이유다. 특히, 고급스러운 마감이 가능한 호텔 같은 욕실에서 즐기는 스마트 사우나 시스템 적용으로 휴식과 치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욕실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새턴바스의 모듈러 욕실은 5~6월 중 삼성 래미안 반포 15차 게스트하우스에 시험 적용 후 확산 적용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턴바스의 ‘모듈러 욕실’의 안정적인 품질은 이를 구성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들의 최신 설비시스템에서 기인한다. 모듈러 욕실에 적용된 설비시스템은 ▲네덜란드 한스그로헤 자회사 ESS(Easy Sanitary Solution)社의 건식방수시스템 ▲독일 클라기(Clage)社의 ‘순간온수기 시스템’ ▲이탈리아 에페(effe)社의 ‘스마트 사우나 시스템’ 등이 있다. 모두 새턴바스가 이번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제품들이다. 

ESS의 ‘건식 방수시스템’은 기존의 복잡한 방수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방수시스템으로 습식 욕실이 일반화되어 있는 국내 현실에 완벽한 방수를 제공하면서도 마감재를 즉시 시공할 수 있어 공사기간 단축에 효과적이다. 모듈러 욕실에 설치 즉시 마감재만 시공하면 100% 방수를 보증하는 고급스러운 욕실을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독일 가장 혁신적인 100대 강소기업 중 하나인 70년 역사의 클라기(Clage)社 ‘순간온수기 시스템’은 몇 초 만에 개별적으로 설정한 원하는 온도로 물을 가열하고 즉시 온수를 급수하는 설비시스템이다. 국내 현장에서 온수배관을 설치하지 않아도 냉수배관만으로도 즉각적인 온수를 급수하는 첨단의 기술을 갖췄다. 세면대와 샤워 및 욕조 공간을 위한 온수 배관이 없어도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의 온수를 즉각적으로 토출한다. 에너지 손실이 거의 없어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 효율적인 순간온수기 시스템은 제품규격 또한 콤팩트 해 좁은 욕실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이탈리아 에페(effe)社의 ‘스마트 사우나 시스템’은 아직도 화장실 개념에 머물러 있는 욕실 문화를 개선하고자 하는 새턴바스의 의지를 담아 제안되었다. 새턴바스는 근현대적으로 바뀐 주거생활 속에서도 아직까지 기능적, 디자인적으로 ‘화장실’ 개념에 머물러 있는 욕실공간의 잠재적 기능을 지속적으로 피력해왔다. 새턴바스는 욕실공간의 인식변화를 통해 ‘진정한 욕실’에서 만끽할 수 있는 휴식과 치유, 즐거움 등의 요소들이 보다 상위의 주거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으로 작용할 것을 확신한다. ‘스마트 사우나 시스템’은 콤팩트한 구조의 우수한 스팀발생 기능으로 새로운 샤워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은 내장된 기화기로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바이오 히터는 열과 습도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만든다. 설치가 쉽고 에페社의 특화된 스팀생성 기술을 통해 증기의 품질, 농도 및 청결도가 우수하고 스팀 자동 세척 기능 적용으로 유지 보수 빈도를 낮추고 수명을 연장시킨다.

새턴바스 정인환 대표이사는 “모듈러 욕실은 현장 시공이 일반화되어 있는 국내 건설현장에 공기단축 및 하자문제를 고심하는 건설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변화의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면서 “특히 완벽한 방수, 효과적인 급수, 스팀사우나의 힐링 요소 등 첨단의 설비시스템을 접목해 미래 건축, 미래 욕실을 선도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경계지점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새턴바스는 이번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서 ‘모듈러 욕실’을 선보이고 미래지향적인 욕실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한편, 현실적으로 욕실공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 관계자들과의 다양한 접촉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새턴바스가 510일부터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 참가한다. 사진은 새턴바스 전시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