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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 체어 ‘엘머’, 디자인상 수상


 

iF·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암체어

 

알로소의 ‘엘머’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각각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알로소 엘머는 뭉툭하고 두꺼운 네 다리와 둥근 실루엣으로 만화 캐릭터를 생각나게 하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프랑스 인기 디자이너 그룹인 ‘디소뮤 가렛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발상으로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제품이 탄생했다. 

엘머는 유니크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포근하고 안정적인 착석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능적인 면도 놓치지 않았다. 오랜 시간 연구를 통해 소파 특유의 풍만한 실루엣을 완벽하게 살리면서도 바르게 앉았을 때와 기대어 앉았을 때 모두를 만족하는 최적의 기울기와 둥글기를 적용해 완벽에 가까운 휴식 공간을 선사한다. 마치 두 팔을 벌려 따스하게 안아주는 듯한 디자인으로 심적인 안정감과 포근한 감성을 더해주며, 아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해 거실, 침실, 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알로소 측은 “엘머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수상하며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은 점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소파의 본질적 가치인 편안함에 집중하면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감각적인 공간 인테리어를 선보일 수 있도록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소파를 다양하게 개발해 나가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로소는 지난 3월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한 이색적이고 감각적인 알로소 팝업 전시 ‘Sense of color’에서 엘머 시리즈 ‘파파’를 최초로 공개했다.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은 허그 체어 엘머는 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