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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사람들, 고객과 소통하는 ‘과천 쇼룸’ 오픈


 

던-에드어드 페인트의 공식 수입원 나무와사람들이 과천 본사에 쇼룸을 새롭게 오픈하였다. 나무와사람들은 던-에드워드 페인트의 역사와 아름다운 컬러 그리고 그 이상의 장점들을 텍스트나 사진 속 이미지가 아닌 공간을 통해 고객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본사 사옥의 교육장으로 사용되던 2층 공간을 쇼룸으로 탈바꿈하였다.  

과천 쇼룸은 몇 가지 컬러만으로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보여주고자 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와 프렌치스타일로 꾸며진 쇼룸은 앤틱 가구들과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던-에드워드 페인트의 고급스러운 색상과 매끄러운 질감 등을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타일과 원목마루 등 다른 자재와의 앙상블을 보여줌으로써 페인트로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공간을 디자인했다. 

공간은 섹션별로 나누기보다 모든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먼저 입구 정면에 가운데 홀은 던-에드워드 페인트의 컬러 칩을 화려한 조명과 깨끗한 화이트 컬러의 좌우 장식장으로 둘러서 고객들이 가장 먼저 볼 수 있게 하였다. 우측으로는 마루를 시공하고 대형 테이블을 두어 다양한 상담과 미팅, 강의 등이 진행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이 밖에 다른 공간들은 고객들이 자유롭게 둘러보며 커피와 차를 마시고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쇼룸에서는 고객의 페인트 선택을 돕기 위한 디스플레이 및 교육 활동도 이루어지며 필요에 따라 대관도 가능하다.

나무와사람들 관계자는 “페인트는 마감재 특성상 하지만 단순히 컬러칩 만을 보고 컬러를 선정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의 상담를 통해 공간 컬러를 선택하거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 페인트로 셀프인테리어로 하거나 시공업자에게 맡기는 경우 고객들은 컬러선택에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나무와사람들은 이러한 고객을 위해 페인트로 마감된 공간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컬러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쇼룸을 오픈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01년 설립된 나무와사람들은 던-에드워드 페인트 공식 수입원으로 친환경 수입 페인트 최초 온라인 쇼핑몰 입점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페인팅 및 DIY 관련 커뮤니티를 형성해 초보들자도 셀프페인팅 및 인테리어에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친환경 인테리어의 중요성과 셀프인테리어 방법을 알려 DIY 불모지인 국내 시장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또한, 던-에드워드 페인트는 1925년 가족회사로 시작해 품질에 대한 헌신과 노력 끝에 미국 내의 선도적인 페인트 회사로 성장하였으며 아름다운 컬러와 오랜 내구성, 인체에 해가 없는 경화제 사용(EG-FREE)으로 리빙 및 건축자재로 선택받고 있다. 현재는 남서부 전역의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페인트뿐만 아니라 관련 용품 및 장비의 완벽한 라인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02-367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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