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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관리 IoT 경쟁력 강화

아카라라이프

‘한국주택정보’에 투자




 

아카라라이프(대표이사 김현철)는 공동주택 관리 SaaS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한국주택정보(대표이사 유성국, 이윤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강력한 사업 제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주택정보에 대한 투자 및 전략적 상호 협력을 통해 아카라라이프는 공간관리 시장에서 서비스 연동을 통한 IoT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게 됐다.

한국주택정보는 아파트 외 다양한 형태의 공동주택을 위한 주거 관리 SaaS 플랫폼 ‘관리비책’을 공급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로, 지난 2021년 설립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를 비롯해 경기도 차원의 다양한 연구 개발 사업에 선정되는 등 데이터와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속 발전하고 있는 기업이다. 

‘디지털 관리사무소’라고 할 수 있는 ‘관리비책’은 빌라 등 공동주택 거주자의 관리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서비스로, 효율적인 비용 관리뿐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관리 및 AI 연동 입주민 생활 지원 기능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의 다수 고객사를 통해 공동주택에 도입해 3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SaaS 플랫폼 이탈률 제로를 기반으로 가파르게 사용자를 늘려나가고 있다.

아카라라이프는 이번 투자를 통해 한국주택정보의 ‘관리비책’에 아카라라이프의 AIoT 설루션을 접목할 예정이다. 공동주택의 공용부와 개별 세대에 AIoT 기술을 활용한 원격 관제 및 통제 자동화를 적용해 주택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 아카라라이프와 한국주택정보가 투자 계약 및 업무 협약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