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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공구, 4월의 신제품 출시 및 할인 행사 모음

 

강력한 파워와 사용자의 안전을 고려한 신제품 출시, 다채로운 이벤트로 함께 진행

 

아임삭, 21.6V 원형 샌더 출시·목공 라인업 마감공구 추가

(주)아임삭은 작업현장 다변화와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와 트렌드에 맞춰 아임삭 고유 기술력을 바탕으로 ‘21.6V BLDC 원형샌더 BL22O806’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BL22O806은 21.6V 전압군 원형 샌더로 목공 라인업의 마감공구가 추가되었다. 작업성과 내구성을 위한 고출력 BLDC 모터가 장착되어 1만rpm 에 이르며, 5” 8홀 샌딩 시트가 적용되었고 2.5㎜의 진동 폭으로 미끄럼 및 진동방지를 위한 고무그립이 적용되었다. 깔끔한 작업환경을 위해 더스트백 적용으로 집진기능을 추가했으며,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전자식 버튼을 통한 3단 속도조절이 가능하고 브레이크 기능 적용으로 정지 시 제동 시간이 짧고 가벼운 무게 또한 장점이다. 

BL22O806 원형 샌더는 아임삭 유저들의 출시 희망 제품 중 하나였다. 제품 출시 전 2023 코리아빌드 전시회에서 전문가, 일반 소비자들에게 이미 샘플 시연 및 평가를 받았으며, 취미 목공, DIY족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아임삭 목공 라인업 호환성 구축에 큰 기대감과 제품 시연 후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18V 배터리와 호환이 가능해 최근 출시된 8” 슬라이딩 각도절단기 AM618S와의 호환성도 강조되어 아임삭 목공 라인업 유저에게 희소식이 되었다.

아임삭은 국내 순수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3년 21.6V 시리즈 라인업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며, 전동공구 기술력 향상과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보쉬 전동공구, 전문가용 액세서리 브랜드 ‘엑스퍼트(EXPERT)’ 런칭

‘엑스퍼트(EXPERT)’는 전문 작업에 주로 쓰이는 드릴비트, 절단휠, 직쏘날, 홀쏘, 샌딩시트, 원형 톱날 등 총 13종 463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에 따라 콘크리트, 타일, 목재, 철재, 벽돌 등 재질별로 특화되어 있어 건설, 인테리어, 전기, 냉난방 공조, 설비, 자동차 분해 등 작업 분야별로 최적의 제품을 선택해서 쓸 수 있다.

또한 카바이드 기술(Carbide technology), 다이아몬드 입자 기술, 파티클 컨트롤(Particle control), 바이브레이션 컨트롤(Vibration control) 기술 등 보쉬만의 다양한 프리미엄 기술력이 적용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긴 수명, 강력한 파워, 빠른 속도, 높은 정밀도 등 모든 액세서리 분야에서 최고의 성능을 갖췄으며, 기존 보쉬 스탠다드 제품 대비 최대 100배의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엑스퍼트’ 라인업 중 다수 제품이 보쉬가 주력하는 혁신 카바이드 기술을 적용했다. 카바이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금속 중 하나로, 이를 적용한 액세서리는 기존 바이메탈 소재의 액세서리보다 최대 30배 수명이 길다. 덕분에 철근 콘크리트, 주철 파이프, 스테인리스강 등 거칠고 강한 소재를 다루는 작업에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대표적으로 해머 드릴비트 ‘EXPERT SDS max-8X’는 보쉬에서 세계 최초 풀 카바이드로 선보인 제품으로써, 기존 대비 50% 이상 향상된 내구성을 자랑한다. 4날 풀 카바이드 헤드가 적용된 이 제품은 철근 콘크리트 등 거친 자재의 드릴링에 탁월하다. 

최근 초고장력 강판과 같은 더욱 단단한 특수 합금과 철근 콘크리트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문가 사이에서 수명이 긴 액세서리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보쉬는 ‘엑스퍼트’ 액세서리를 통해 이러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니즈에 발맞춰 새로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디월트, 컷오프 툴 및 임팩 드라이버, 고용량 배터리 출시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타일, 배관, 기계 등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전동공구 2종과 외부 작업이 잦은 현장 작업자를 위해 GFN 내유성 소재 하우징으로 제작한 고용량 배터리 2종을 함께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20V MAX XR 브러쉬리스 3인치 컷오프 툴(DCS438)’과 ‘20V MAX XR 브러쉬리스 임팩트 드라이버(DCF840)’는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육체적 피로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20V MAX XR 브러쉬리스 3인치 컷오프 툴(DCS438)’은 강력한 파워와 견고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고성능 브러시리스 모터를 탑재해 동급 최고의 768W 출력과 무부하 회전수 최대 2만rpm으로 장시간 지속되는 작업에 효과적이다. 더불어, 모터 에어 쿨링 시스템이 높은 전류에도 과열되지 않도록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기기에 더해지는 부하를 낮추고, 76㎜의 날 직경과 최대 커팅 깊이 22㎜로 깔끔하고 정확한 컷팅력까지 겸비했다.

사용 편의성과 생산성도 향상되었다. 민감한 작업 환경에서는 날 회전 방향을 재설정해 불꽃이 튀는 방향을 제어할 수 있고, 작업 환경에 따라 디텐트 가드를 빠르게 조절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작업을 완료할 수 있다. 또한, 섬세한 절단 깊이 조정은 물론 탈부착 가능한 집진 커버와 전용날 3종(절단석, 다이아몬드날, 멀티날)을 기본으로 제공해 철재, 타일, 대리석 등 다양한 모재 작업에 유용하다.

▲‘20V MAX XR 브러쉬리스 임팩트 드라이버(DCF840)’ 역시 우수한 퍼포먼스와 향상된 사용 편의성을 자랑한다. 최적화된 임팩트 매커니즘을 기반으로 설계된 이 제품은 최대 토크 192Nm 및 무부하 회전수 최대 3,200 RPM, 분당 타격수 최대 4200bpm에 달하는 성능으로 우수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또한, 비트 홀더 개선 및 날 떨림 현상을 최소화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6.35㎜(1/4”)의 퀵 비트 체인지 척과 양날 비트 사용이 가능한 엔빌이 장착되어 있어 사용 편의성까지 높였다.

이외에도 장시간 외부 작업이 잦은 현장 작업자를 위해 ‘60V MAX 3.0Ah(20V MAX 9.0Ah) 플렉스볼트 프리미엄 배터리(DCB609G)’와 ‘20V MAX 5.0Ah 리튬이온 배터리(DCB184G)’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배터리는 GFN 내유성(나일론 기반의 고성능 유리 충전) 소재 하우징을 사용해 기름, 윤활제 등에 쉽게 노출되는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 셀 손상을 방지한다.

 


 

 

페스툴코리아, ‘레전드 7’ 제품군 런칭 및 가격 인하

독일 프리미엄 전동공구 기업 페스툴코리아는 인테리어 현장 작업 필수 충전 공구 제품군 ‘레전드 7’의 런칭과 함께 해당되는 9개 제품들의 가격을 4월 1일부터 인하했다. 자재 및 물류비 등의 상승으로 대부분의 공구 브랜드들이 가격 인상을 하는 한 것과 대비되는 페스툴의 도전적인 가격 인하에 시장 관계자들은 모두 놀랍다는 반응이다. 

페스툴의 공구 제품들은 타 브랜드 대비 이견 없이 강력한 작업 출력 및 절단 품질 등의 작업 퍼포먼스가 월등하고 사용자의 안전 및 상해를 방지하기 위한 킥백스톱, 진동 감쇠 및 저진동 설계 등이 적용되어 인테리어 현장 작업 전문가들의 ‘꿈의 공구’지만 비싼 가격이 구매 진입 장벽이라는 것이 시장의 주된 평가였다. 그러나 해당 가격 인하 정책이 적용된 후 페스툴의 레전드 7 제품들에 한정한다면 타 대중적인 프리미엄 공구 브랜드들의 동급 충전 제품들과의 가격 격차가 매우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이 인하된 ‘레전드 7’ 제품은 ▲충전 플런지 쏘 TSC 55K ▲충전 임팩트 드라이버 TID 18 ▲충전 해머 드릴 TPC 18 ▲충전 함마 드릴 BHC 18 ▲충전 드릴 T 18+3과 C 18(2종) ▲충전 직쏘 PSBC 420과 PSC 420(2종) ▲충전 멀티 커터 OSC 18이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인테리어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성능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들이다.

페스툴코리아 관계자는 “레전드 7의 파격적인 가격 인하 전략은 글로벌 페스툴 지사들 중 대한민국에서만 유일하게 실행되는 정책으로 한국 시장의 반응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이번 가격 인하 정책으로 한국의 많은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페스툴 제품의 많은 고품질 작업, 높은 생산성과 안전하게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