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팝업 런칭, 까사미아 브랜드 철학 고객에게 전달

‘리차드 우즈’의 대표작을 아이콘화 한 특별한 캠페인 부스

신세계그룹의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가 ‘모두가 바라는 좋은 집’을 테마로 까사미아의 23년 브랜드 캠페인 ‘까사미아 굳 홈(CASAMIA GUUD HOME)’을 전개한다.

오랜 세월 까사미아는 ‘내가 행복해지는 곳에는 무엇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며 사람들의 집을 살펴왔다. 집의 의미와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브랜드인 만큼 2021년 ‘CASA라는 신세계’부터 2022년 ‘나의 무대, 나의 CASA’ 그리고 2023년 ‘CASAMIA GUUD HOME’까지 이탈리아어로 ‘집’이라는 뜻의 ‘CASA’를 핵심 키워드로 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까사미아 굳 홈’ 캠페인은 삶의 터전인 ‘집’, 그리고 그 곳에서의 삶의 장면들을 더 가치 있고 아름답게 완성하고자 하는 까사미아의 브랜드 철학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이는 신세계 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야외 광장에서 팝업 형태로 선보였다. 팬데믹 이후 마스크 없는 첫 봄을 맞아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까사미아가 추구하는 바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공감 및 소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리차드 우즈(Richard Woods)’의 대표작 ‘홀리데이 홈(Holiday Home)’을 아이콘화 한 특별한 캠페인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굵은 선과 강렬한 원색으로 표현돼 만화 속의 집이 현실로 튀어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형태로 화사한 봄기운에 몰려나온 군중들이 가득한 현실의 공간이 캔버스가 되어 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 팝업 부스는 여러 사람이 들어가도 될 만큼의 공간으로 설계하여 브랜드 몰입도를 높였다. 부스 내부는 리차드 우즈의 독특한 패턴 디자인을 입은 다양한 소품을 판매하는 작은 스토어로 꾸며졌다. 리차드 우즈의 따뜻한 느낌의 목판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의 독특한 패턴 디자인을 입힌 다양한 소품과 아이코닉한 굿즈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한 켠에는 까사미아 서래마을점 4층에서 진행 중인 ‘빅 가든(BIG GARDEN)’ 전시 작품 약 10여 점을 전시해 집 안에 어우러진 예술을 표현했다. 

이처럼 하나의 작품을 공간으로 만든 이번 캠페인 팝업은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고자 하는 의도를 담아낸다. 동시에 쇼핑과 전시 관람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를 경험하는 방문객에게는 그 자체로 설치 미술이자 또 다른 차원의 영감이 되어주는 셈이다. 아울러 ‘까사 굳즈 홈’ 팝업에서는 봄 시즌에 맞춰 ‘스프링 가든’도 만나볼 수 있다. 노란 봄꽃으로 풍성한 ‘스프링 가든’은 캠페인 부스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그림 속의 나들이에 온 듯 화사하다. 함께 설치된 대형 미러월에는 캠페인 부스가 비쳐 까사미아의 특별한 집과 사진을 남겨볼 수 있다. 

방문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팝업 상품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 증정과 더불어 럭키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리차드 우즈의 패턴으로 채워진 엽서를 나만의 취향으로 채워 넣을 수 있는 컬러링 체험 이벤트와 방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즉석 포토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팝업에서 많은 고객들이 까사미아만의 가치 경험과 더불어 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시작으로 브랜드 철학을 공감하는 캠페인 팝업을 지속 운영하여 고객과 더욱 가까이서 적극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까사미아 매장에서도 캠페인 팝업 런칭 기념 특별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매장 내 전시 상품 최대 40% 할인에 추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금액별 약 3%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 증정, 신규 회원 가입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굳 포인트 지급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세계적인 아티스트 리차드 우즈의 대표작 ‘홀리데이 홈’을 아이콘화 캠페인 부스

▲ 리차드 우즈의 패턴 디자인을 입은 조명

▲ 리차드 우즈의 시그니처 패턴

▲ 노란 봄꽃으로 풍성한 스프링 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