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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밀라노 디자인 위크 참가


 

노루페인트로 유명한 노루 그룹은 세계 최대 디자인 전시회인 ‘2019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이 담긴 작품 ‘타이드(TIDE)’를 4월 9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벤추라 센트랄레(Ventura Centrale)에 전시했다.

이번 전시에는 아모레 퍼시픽 신사옥 및 사옥 내 오설록 매장 협업으로 유명한 한국의 이광호 작가와 버버리 및 나이키와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북유럽의 유망 작가팀인 ‘왕&소더스트롬’이 참여하여 ‘근원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ESSENCE(본질) 3연작’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동 작품은 ‘자연의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형상화한 조류(Tide)’를 주제로 차별화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지난해 NCTS(노루인터내셔널컬러트렌드쇼)를 통해 컬러와 디자인의 본질을 담은 강연을 선보였고, 일본 츠타야 서점에서 ‘커버올’(트렌드북)을 런칭하며 ‘영원 불멸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면, 이번 전시는 ‘컬러와 디자인의 근원’에 대해 설명했다.

그룹은 전혀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재배치하여 주제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공간 디자이너의 역할을 맡았다. 컬러를 넘어 새로운 공간 디자인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었고, 네덜란드 유명 건축잡지 프레임(FRAME)의 올해 ‘밀라노 TOP10 전시’ 및 이탈리아 유명 인테리어 잡지 D CASA의 ‘놓쳐서는 안될 전시 15’에도 선정되었다. 아울러 유럽 건축잡지 도무스(DOMUS)에도 비중 있게 소개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만 명 이상의 관객이 방문하여 화제를 모았다.

노루 그룹은 밀라노에서 업계 최초로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이 담긴 감각적인 전시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단순한 컬러 디자인을 넘어 생활 속 다양한 모습으로 해석될 수 있는 디자인을 고객이 경험하고 공감하게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