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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현테크, 집안 악취의 근원 ‘하수구 냄새’ 초간단 해결


 

()대현테크, 냄새 차단 트랩과 배수 드레인 홈드레인으로 새로운 욕실 문화 창조

 

철물 금속 가공 제조기업 (주)대현테크(대표 박장호)가 배수구 악취는 물론 해충까지 차단하는 신개념 냄새 차단 트랩과 배수 드레인 ‘홈드레인(유가)’을 개발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계절 내내 발생하는 하수구 냄새는 날씨가 무더워지는 여름철에는 더더욱 심해져 아무리 청소하고 환기해도 주방과 화장실에서 나는 하수구 냄새를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특히, 하수구 냄새는 실내 환경을 악화시키고 건강까지 해칠 수 있어 매우 신중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현테크의 냄새 차단 트랩 ‘홈드레인(HOME Drain)’은 유체역학 구조로 설계되어 물이 배수될 때 배수량에 따라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다. 제품은 중력에 의해 개폐구가 열렸다가 다시 돌아오는 힘의 원리로 작동된다. 기존 트랩이 물이 고여 있는 봉수식으로 시공되는 반면, 대현테크 제품은 건식 타입의 비봉수식 트랩으로 물을 사용할 때만 트랩이 열리고 물을 사용하고 난 후에는 사용량에 따라 자동 차단된다.   

대현테크 홈드레인은 설치 공간에 제약이 없고 특수 소재로 제작되어 충격에 강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누구나 쉽게 청소하고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체도 간편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제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글로벌 생활명품’에 선정되었으며, 특허청으로부터 배수용 트랩 부문 특허증과 디자인등록증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에는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되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한 ‘2020년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지원계획’에서 대현테크의 냄새 차단 트랩과 배수 드레인이 구매 평가 및 심의 결과 시범구매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주)대현테크는 제품 설계 및 디자인부터 제조까지 건축자재, 욕실용품, 바닥 배수, 드레인 유가(바닥 타일로 만든 덮개)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건축현장 및 건설사와 일반 소비자들의 욕실에 꼭 필요한 배수구의 배수력, 냄새와 해충을 차단하는 건식용 트랩 제품과 배수 드레인 유가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20여 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며 많은 건축현장을 누빈 박장호 대표는 욕실에서 발생하는 냄새와 배수의 문제점을 파악,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랜 연구 끝에 냄새 차단 트랩과 배수 드레인을 개발하게 되었다. 대현테크 박장호 대표는 “주택 건설 현장의 마지막 마무리라고 하는 배수구의 배수력 문제와 특히, 사후의 냄새와 해충의 문제점이 상당히 제기되어 왔다”면서 “많은 고민 속에 사용자들의 불편한 사항을 인지해 ‘이것은 꼭 필요하다’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제품 개발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대현테크는 현재 다양한 건축자재 박람회에 참가해 명품 욕실배수구 ‘홈드레인’을 홍보하고 있다. 업체는 설치방법부터 사용법까지 여러 가지 사항을 자세히 설명하며 고객들에게 제품을 알리고 있다. 대현테크는 아파트, 전원주택, 원룸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고 있는 한편, 새로운 신제품 개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연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대현테크 박장호 대표는 “앞으로도 욕실, 바닥 배수구의 좋은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욕실 인테리어의 선도적 역할과 우리 생활 속에 더욱 더 부드럽고 말끔한 배수구 유가 제품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국내시장 공략과 함께 해외수출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054-383-6662

 


 

 

 


첨부파일 대현테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