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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 ‘EK5 프렌치’ 홍석천 오픈 공유공간에 주방가구 설치


 

최근 공유오피스, 공유주방, 공유주택 등 공간을 공유하는 서비스가 주목 받으면서 공유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공유 열풍에 따라 (주)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는 최근 방송인 홍석천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새롭게 오픈한 공유공간 ‘공공스튜디오’에 주방가구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공공스튜디오’는 1개 층 단독 건물에 총 13평 규모로, 주방과 테이블, 의자가 갖춰져 있어 누구나 예약만 하면 주방에서 직접 요리를 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식사 및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주방은 에넥스의 커스터마이징 주방 시스템 ‘키친팔레트 시리즈’를 활용했다. ‘키친팔레트 시리즈’는 도어 5종, 컬러 13종, 손잡이 15종 등을 선택,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설치에서 도어는 정교한 프레임이 돋보이는 ‘EK5 프렌치’를 선택했으며, 컬러는 무광 인디고와 화이트를 매치하여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1자형의 레이아웃으로 구성해 동선이 자유로우며, 홀을 바라보는 개방적인 느낌으로 작업할 수 있다. 더불어 냉장고, 인덕션, 오븐, 식기, 조리기구가 갖춰져 있어 전문적인 요리 및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에넥스 관계자는 “최근 공유 서비스가 인기를 끄는 만큼 에넥스도 공유공간에 제품을 설치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