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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하늘창, PVC창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JBF-232R 이중창 22T·JBF-250RW-01·JBF-250RW-02

주택 내외부의 열전달 막아 효과적인 냉난방 실현

 

인테리어 건축 내외장재 전문 브랜드 재현하늘창이 자사의 PVC창호 3개 품목에 대해 창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한국에스지에스 건설시험연구원의 시험에서 1등급 기준에 만족하는 열관류율을 달성했다. 

이번에 1등급 등록을 완료한 제품은 △JBF-232R 이중창 22T(열관류율 0.886W/㎡·K) △JBF-250RW-01(열관류율 0.884W/㎡·K) △JBF-250RW-02(열관류율 0.704W/㎡·K)이다.

22T 이중창 ‘JBF-232R’은 중대형 방창, 거실용 이중창에 주로 적용되는 제품으로 물막이턱의 높이를 높여 빗물 유입을 최소화 해 안정감을 증대했으며, 최대 24㎜의 페어유리 삽입이 가능해 단열성이 우수하다. 스마트 확장형 이중창(JBF-250R) 제품에서 유리사양을 변경한 ‘JBF-250RW-01’, ‘JBF-250RW-02’도 중대형 방창과 거실용 이중창으로 적용된다. 기능성과 디자인의 조화로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거실 분합문 등 이중창으로 사용하는 경우 작업이 용이하고 시공성이 뛰어나다.

열관류율은 열전도율을 두께로 나눈 값으로 수치가 적을수록 단열 성능이 높다. 건축물 내외부의 열전달을 막아 효과적인 냉난방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재현하늘창 측은 “최근 난방비 증가로 주택 내 단열성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자사의 PVC창호 3종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함으로써 향후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에 주요한 기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현하늘창은 고효율 창호시장 확대에 발맞춰 1등급 그 이상의 창호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156㎜ 43T 노출바가 적용된 알루미늄 단창이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제품은 폴리아미드 단열재를 적용해 프레임의 단열성능을 높이고 43T 고성능 로이유리를 적용해 열관류율 0.717W/㎡·K, 기밀성 1등급을 획득했다. 재현하늘창은 열에 민감한 알루미늄 단창으로 1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최근 확대되고 있는 커튼월 현장 및 고급주택 알루미늄 단열창호 시장에서 재현하늘창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주)재현인텍스는 1983년 대산목재로 시작해 2003년 ‘재현하늘창’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친숙해진 회사다. 재현인텍스는 그 동안 도어, 몰딩, 중문 사업에 전념해 왔으나 2015년 PVC 창호사업, 2021년 AL 창호사업, 2022년 인테리어 필름 사업 등 제품군 확장을 통한 소비자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JBF-232R

 

 

 

▲ JBF-250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