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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동공구 브랜드 뉴스, 신제품 및 이벤트 진행

 

아임삭, 무선송풍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선정

국내 유일의 충전공구 전문 기업 (주)아임삭의 송풍기 시리즈가 온라인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히트브랜드에 선정되었다. 아임삭의 송풍기 시리즈는 강력한 성능과 편의성, 기존 공구와의 호환성을 바탕으로 최근 캠핑족, 낙엽 청소, 눈 청소, 정원 정리 등에 활용도 높은 공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임삭 측은 “자사는 작업현장 다변화와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 트렌드에 맞추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다나와 히트브랜드 선정으로 온라인 시장 소비자들에게 많은 이벤트와 혜택으로 홍보되었으며, 강력한 송풍력과 듀얼 볼트 배터리(Dual Volt Battery) 적용으로 36V, 18V 두 전압군의 사용이 가능한 대형 송풍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임삭은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순수 자체 기술력을 적용한 신제품을 2023년에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보쉬 전동공구, 전문가용 충전 임팩트/드릴 드라이버 2종 출시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안전하고 정밀한 작업이 가능한 전문가용 충전 드릴 드라이버 ‘GSR 18V-90 C Professional’과 충전 임팩트 드릴 드라이버 ‘GSB 18V-90 C Professional’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강력한 브러시리스 모터를 탑재해 최대 토크 64Nm, 회전 속도 2100rpm에 이르는 최고의 성능으로 효과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콤팩트한 헤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사용하기도 편리하다. 특히 우수한 공구 제어력으로 사용자의 건강과 공구를 보호하고 작업의 정밀성도 높였다. 상황에 따라 온/오프 선택이 가능한 ‘킥백 컨트롤(Kickback Control)’ 기능은 공구가 자재에 걸려 갑작스러운 과부하로 반동이 생기면 공구가 스스로 멈춰 안전 사고를 예방해준다. 역시 온/오프 선택이 가능한 ‘정밀 클러치’ 기능은 사전에 설정한 토크에 도달하면 작동을 멈추어 자재의 표면을 보호하며 제품의 마모 및 소음을 줄여준다. 또 20단계의 토크 설정 기능으로 정밀한 스크류 작업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견고한 13㎜ 메탈 척으로 내구성이 향상되어 모든 작업에서 강력한 토크를 전달할 수 있다. 또한 보쉬만의 커넥티비티 기능은 핸드폰과 연동해 작업에 유용한 설정이 가능해 작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두 제품 모두 직경 최대 68㎜ 이하의 목재와 직경 최대 13㎜ 이하의 철재 드릴링 작업에 적합하며, 여기에 GSB 18V-90 C Professional의 경우 석재 드릴링 작업도 가능하다. 모든 보쉬 전문가용 18V 배터리 및 충전기와 호환되는 점도 장점이다. 제품은 키트와 베어툴 두 가지 종류로 베어툴은 제품 본체와 종이 케이스, 벨트 클립, 비트 홀더로 구성되었으며, 키트는 베어툴 구성에 18V 5.0Ah 배터리 2개와 충전기(GAL 18V-40) 1개, 엘박스(L-Boxx) 136 공구함 1개가 추가 구성된다.

한편, 보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구매 이벤트’를 연중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올해 출시된 보쉬 전문가용 충전공구(키트, 베어툴) 및 유선공구 신제품을 구매하고 구입 영수증을 2주 이내에 보쉬 멤버쉽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GS칼텍스 1만 원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제한 횟수는 없으며, 측정공구, 액세서리, 수공구, 충전기, 배터리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페스툴, 무선 ‘충전 이동식 집진기 CTLC MIDI I’ 출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프리미엄 전동공구 기업 ‘페스툴코리아’는 충전으로 고품질 집진 시스템을 구현한 충전 이동식 집진기 CTLC MIDI I를 지난 1월 출시했다. 충전 공구에 최적화된 고품질 집진 솔루션을 제시하는 CTLC MIDI I는 페스툴 유선 동급 제품인 CTL MIDI I에서 성능 저하 없이 무선 제품으로 변화되어 선 걸림 없는 뛰어난 휴대성과 함께 쾌적한 집진 작업이 가능하게 한다.

CTLC MIDI I는 동급 유선 집진기 CTL MIDI I 와 동등한 유럽 분진 기준 등급 L(분진농도>1㎎/㎥)의 집진 성능을 보여주는 충전 집진 제품으로, 18V 배터리 2개를 사용하는 강력한 36V 터빈이 유선 제품과 동등한 성능으로 집진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지속력 또한 우수하여 완충된 5.2Ah 18V 배터리 2개로 작업하는 경우 약 19평 정도의 마룻바닥 작업 시 100여 번의 각도절단기 컷팅과 함께 지연 없이 집진을 할 수 있는 출력을 보인다. 배터리를 교체하면서 사용한다면 사실상 하루 종일 쾌적하게 편리한 집진이 가능하다 볼 수 있다.

동급 CTL MIDI I의 장점들도 그대로 계승했다. 페스툴 18V 충전공구들과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자동 집진, 외부 필터 교체 기능 및 집진백 수동 클리닝, 유연한 집진호스들의 장점들이 그대로 적용되어 있다.

페스툴 관계자는 “먼지 없는 작업으로 인테리어 현장에서 작업자의 건강과 고객의 만족을 지킬 수 있는 고품질 충전 집진의 기준을 18V 페스툴 충전공구들과 CTLC MIDI I로 다양한 현장 작업자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전동공구 페스툴코리아의 홈페이지(www.festool.co.kr)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페스툴’을 검색하고 친구추가를 하면 페스툴코리아가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신제품 소식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 @festool_korea 에서도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스탠리, 강력한 파워·사용 편의성 ‘1800W 자동대패’ 출시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동공구 및 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가 강력한 파워와 작업자 맞춤형 조절 기능을 갖춘 ‘1800W 자동대패(STP18)’를 출시했다. 제품은 1800W의 모터가 장착돼 두껍고 단단한 목재도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으며, 1만 rpm의 무부하 회전수와 7.9mpm의 빠른 대패 작업 속도로 우수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최대 절삭 깊이는 1회당 최대 3.2㎜, 삽입 가능한 최대 목재 사이즈는 높이 152㎜, 넓이 318㎜로 넓고 높은 목재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절삭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작업자를 위한 향상된 사용 편의성도 제공한다. 동일 제품 대비 비교적 가벼운 27㎏의 무게로 작업 공간 간의 이동이 쉽다. 제품 상단의 높낮이 조정뿐만 아니라 밀리미터(㎜) 및 인치(inch) 두 가지 단위로 세밀한 높이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에 맞는 최적의 작업 환경을 지원하며, 터릿 깊이 조절 기능으로 동일한 높이의 반복 작업에도 편리하다. 이와 더불어, 제품 상단에 날 교체 및 제품 조립을 위한 액세서리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거친 작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제품인 만큼 내구성은 물론, 자체 유지 보수까지 가능해 제품 수명도 길다. 무뎌지기 쉬운 대팻날은 갈아서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고속 강철날을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날 교체 또한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동 시 내부 진동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있어 작업자의 육체적 피로를 줄여주며, 절단면의 품질을 높였다. 제품 상단에 부착된 수공구로 빠른 날 교체 및 유지 보수가 가능하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스탠리는 강력한 파워와 함께 작업자의 사용 편의성까지 고려한 이번 신제품은 전문적인 현장 작업자부터 높은 수준의 목공을 즐기는 일반 사용자까지 폭넓게 사용 가능한 편의성 높은 제품”으로 “앞으로도 스탠리는 활용도가 높은 제품과 만족스러운 성능으로 고객의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쌓아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