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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페인트, 환경 위한 트렌드 컬러 ‘2021 컬러 무드’


 

올해의 테마 키워드 온리 원 어스(Only one earth)’ 9가지 컬러 선정

 

조광페인트가 환경을 주제로 한 9가지 트렌드 컬러인 ‘2021 조광페인트 컬러 무드’를 발표했다.

최근 기온 상승, 해수 온도 상승 등 기후변화와 그에 따른 기후 위기는 병원균의 전파와 변형을 촉진하고 부분별 한 개발로 인한 삼림파괴는 야생동물의 서식처를 파괴해 ​인수공통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을 더욱 증가 시키고 있다. 지난 여름 일본에는 하루 500㎖의 물 폭탄이 내렸고 호주에서는 극심한 가뭄으로 산불이 몇 달째 계속돼 30억 마리의 동물이 죽거나 보금자리를 잃었다. 지구 한쪽에서는 홍수가 나고 지구 반대편에서는 폭염과 가뭄으로 대규모 화재가 잇달아 발생한 것이다. 2021년 이러한 심각한 환경 문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점이며 이제 우리는 환경을 되돌리기 위한 행동을 실천해야 한다. 

이에 조광페인트는 코로나(COVID-19)로 팬데믹 시대를 맞이하는 올해의 테마 키워드로 ‘온리 원 어스(Only one earth)’로 정하고, 9가지 컬러를 제안하였다. ‘원 어스(Only one earth)’는 하나뿐인 지구라는 뜻으로 하루가 다르게 심해지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상기시키고 지구와 함께 하는 지속 가능한 개발을 도모하자는 의미에서 선정된 테마이다. 조광페인트는 메인 테마와 함께 ‘멸종(Extinction)’, ‘환경오염(Earth Pollution)’, ‘지속가능한 개발(Sustainable Development)’이라는 3가지 주제를 발표하고 각 주제를 표현하는 9가지 컬러를 선정했다. 

‘2021 조광페인트 컬러무드’의 9가지 컬러는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에게 영감을 받은 컬러인 허니 비 옐로우(Honey Bee Yellow) △이위 레드(Iiwi Red) △비틀스 그린(Bettles Green) △오염되고 있는 지구에서 영향을 받은 샌드 브라운(Sand Brown) △오션 블루(Ocean Blue), △스모크 핑크(Smoke Pink) △폐기물에 대한 지속 가능한 발전에서 영감을 받은 플라스틱 그레이(Plastic Gray) △펀지 블루(Fungi Blue) △리바이벌 블랙(Revival Black) 이다. 

조광페인트는 9가지 컬러와 함께 배색 가능한 추가 컬러를 제안해 조광페인트 컬러 무드가 인테리어, 가전, 자동차 등 산업 전반 다양한 분야에 쉽게 적용될 수 있도록 했다. 팬데믹 시대, 건강과 환경에 그 어느 때 보다도 이목이 쏠리는 요즘, 환경을 주제로 한 조광페인트 컬러무드가 어떤 반향을 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조광페인트(주)는 1947년 설립된 건축, 공업, 중방식 등의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종합 도료 회사이다. 조광페인트는 ‘다음 세대 행복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이라는 모토 아래 대한민국 도료 시장을 선도하는 종합 화학 기업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051-304-7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