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디월트 9종 신제품 출시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가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의 전동공구 및 수공구 9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4분기 출시 예정인 상품은 디월트 18V 충전 선풍기, 14인치 금속 절단기, 18V 건·습식 충전 청소기 등 전동공구 총 3종과 레이저 거리 측정기 2종, 노루발장도리(빠루) 망치 3종, 미니 줄자 1종 등 수공구 총 6종이다.

△18V 충전 선풍기(DCE511N)는 풍량 500CFM의 강력한 송풍 파워를 자랑하며 5.0Ah 배터리 기준 최대 8.5시간 연속 사용 가능하다. 헤드는 각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 환경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정밀하고 빠른 14인치 66T 톱날이 장착된 유선 금속절단기(DW872)는 2,200W의 강력한 모터를 적용하여 일반 고속절단기보다 철재 앵글 파이브 절단 기준 약 4배 빠른 절단 속도를 자랑한다. 정교한 컷팅을 위한 각도 조절 펜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360도 풀 가드가 안전한 사용 환경 구축에 도움을 준다.

△18V 건/습식 충전 청소기(DCV580N)는 0.03 미크론 입자를 99.97%까지 거르는 헤파(HEFA)필터가 내장돼 있으며, 또한 5.0Ah 용량의 배터리 장착 시 최장 27분까지 무부하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전동공구와 더불어 디월트 수공구 제품의 라인업도 한층 강화했다. △출시 전부터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전문가용 레이저 거리 측정기는 측정 거리에 따라 20m용(DW065E)과 30m용(DW 099E) 두 가지로 출시된다. 블랙 LCD 스크린이 장착돼 식별이 용이하며 거리, 면적, 부피 3개의 측정값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다. 연속 측정 가능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강력한 힘을 낼 수 있는 직선형 노루발장도리(빠루) 망치는 16oz (DWHT51048), 20oz(DWHT 51054), 22oz(DWHT51366)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완벽한 무게 밸런스를 자랑하는 일체형 단조강 해머로 부분 파손의 우려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충격과 진동을 흡수해 사용자에게 오는 진동을 최소화하고 작업 피로도를 낮춰준다. 독특한 디자인의 22oz 망치는 2×4인치 스터드 그리퍼를 탑재해 빠른 철거와 해체 작업에 용이하며,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한 3M 미니 줄자(DWHT36098-1)는 고무 케이스로 제작해 충격 보호와 안정감 있는 그립을 제공한다.

한인섭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새로 선보이는 제품들은 디월트의 프리미엄 기술을 적용해 전문 작업자뿐만 아니라 일반 유저들도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들”이라며 “디월트 제품 라인업 확대로 국내 사용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577-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