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친환경 바닥재 ‘더채움’ 리뉴얼 출시
아동 친화적인 기능성 강화하고 웜톤 계열의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구성









◀ M3302 웨이브 트레버틴

직사각 무늬 스톤 패턴 대폭 늘려 세련된 인테리어 구현◀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주거용 시트 바닥재 ‘더채움’을 리뉴얼 출시했다.

‘더채움’은 고탄성 쿠션층이 적용된 두께 2.2㎜의 바닥재로 우드 패턴 10종과 스톤 패턴 8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신제품은 다소 과감한 디자인이 도입됐던 지난해 신제품 ‘아티움’과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웜톤 계열의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우드 패턴의 경우 가장 주력 사이즈인 128㎜ 전후로 다양한 패턴이 구성되었으며, 트렌드에 민감한 스톤 패턴은 부드러운 웜그레이 색감을 기반으로 정사각 무늬 대신 450×900㎜와 같은 직사각 무늬를 대폭 늘려 안정감 있으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게 했다. 스톤 패턴 중 특유의 흐르는 무늬가 특징적인 ‘웨이브 트래버틴(Wave Travertine)’이 대표 제품이다. ‘웨이브 트래버틴’은 직사각 형태일 때 무늬의 방향성이 두드러지는 점을 포인트로 활용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안성맞춤이다. 우드 패턴의 경우 단단하면서 짜임새 있는 오크 무늬의 특징을 가진 ‘루비 오크(Ruby Oak)’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섬세한 요소들로 무늬의 완성도를 높인 이 제품은 원목 가구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또한, ‘더채움’은 리뉴얼 전과 비교해 어린 아이와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상황과 표면이 젖은 상황 모두 미끄럼 저항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납·카드뮴에 안전하고, 외부 영향에도 염료가 묻어 나오지 않는 견뢰도가 우수한 점 등을 인정받아 한국애견협회로부터 PS(Pet Safety) 인증도 획득했다. 아울러 맨바닥에서는 77데시벨 수준의 소음이 16데시벨 가량 감소되는 등 층간·생활 소음 저감에도 효과가 있으며, 쿠션감과 복원력이 우수해 보행감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이 밖에도 ‘더채움’은 인체에 유해한 4대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인 폼알데하이드 등에 대한 안전성도 검증되어 환경부 환경표지인증을 받았다. 이에 더해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FITI 시험연구원에서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 세균과 주요 곰팡이균에 대한 99.9% 항균 효과도 인증 받았다. 080-729-8272



▲ M3315 루비오크


▲ M3204 바닐라 아이스 스톤


▲ M3205 크레타 스톤


▲ M3221 플레어 오크


▲ M3306 브리즈 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