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펠레코리아, 접이식 테이블 ‘탑스윙’ 출시

새로운 슬로건 ‘공간의 가치를 높이세요’에 부합하는 효율적인 접이식 테이블

 

헤펠레코리아(주)가 매일 사용하는 가구 및 제품이 편의성과 기능성을 가질 때 우리의 삶이 얼마나 편리하고 효율성을 갖는지 제품으로 증명하고 있다. 헤펠레코리아는 헤펠레그룹의 새로운 슬로건인 ‘공간의 가치를 높이세요(Maximising the value of space. Together.)’에 부합하는 제품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헤펠레코리아가 지난 2월 신제품으로 출시한 ‘탑스윙(TopSwing)’은 새로운 슬로건에 적합한 제품이다. ‘탑스윙’은 벽면에 설치하는 접이식 테이블로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쉽고 편리하게 시공할 수 있으며, 생활 패턴과 공간 분위기에 맞게 상판의 재질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접이식으로 개발되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벽면에 붙여 모든 공간을 활용하고, 테이블이 필요할 때 상판을 접어 다양한 용도의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다. 

탑스윙의 제품 규격은 폭 600㎜, 길이 900㎜, 두께 25㎜이며, 최대 하중은 30㎏, 재질은 칩보드이다. 상판은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폭 600~800㎜, 길이 600~900㎜로 제작할 수 있으며, 재질 또한 MDF, 칩보드, 원목 등으로 변경할 수 있다. 헤펠레코리아는 제품을 통해 공간이 협소한 주방, 서재, 회의실, 아이 방 등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스마트한 설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탑스윙’은 헤펠레코리아 브랜드 쇼룸(강남구 언주로 129길 13 2층)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헤펠레 브랜드 쇼룸은 건축 자재매장이 밀집해 있는 언주로에 위치해 있으며, 총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스마트한 생활의 영감을 받을 수 있는 3층은 각 제품을 실제 주거 공간에 적용해 헤펠레의 ‘집에 대한 철학’을 체험존으로 풀어냈다. 주방가구와 붙박이장을 비롯해 좁은 주거환경에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책상 겸 침대 가구, 중문 및 욕실 자재, 폴딩도어와 조명까지 매일 사용하는 가구 및 제품에 헤펠레 하드웨어가 적용되어 각종 편의성과 기능성을 제공한다. 숨어있는 히든 요소가 우리의 일상을 얼마만큼 편리하게 할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효과적인 공간이다. 2층에서는 가구의 기능별로 종합적인 설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가구에 미적인 아름다움과 부가가치를 높여주는 헤펠레 룩스(Loox) 조명까지 더해 스마트한 설루션에 대한 영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헤펠레의 다양한 하드웨어가 종류별로 시공되어 있어 각각의 제품의 차이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구매자가 원하는 하드웨어를 구체화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1층에는 건축용 핸들, 가구 핸들이 전시되어 있고, 헤펠레 100년의 역사를 상기시키는 벽면 디스플레이가 자리한다. 지하 1층에는 헤펠레 트레이너가 직접 교육하는 공간인 헤펠레 아카데미와 영감을 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헤펠레숍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헤펠레는 1923년 독일 남부에 있는 블랙포레스트에서 시작된 다국적 기업이다. 현재는 50여 개국에서 8000명이 넘는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 세계 150개 이상에서 헤펠레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헤펠레는 국제적인 가구 및 건축 하드웨어, 전자 출입 통제 시스템 및 조명 시스템 선도 기업으로서 다양한 목적을 위한 가구 및 건축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제공한다. 1899-0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