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홈, 인테리어 벽 패널 ‘이지브릭PU’
초간단 조립식 바닥재 ‘파파메이드’ 출시, DIY타일 및 슬림 바닥재 2종으로 구성

 

인테리어자재 전문기업 핸즈홈이 인테리어 벽 패널 ‘이지브릭PU’을 선보인데 이어 초간단 조립식 바닥재 ‘파파메이드’ 신제품을 출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핸즈홈 ‘이지브릭PU’ 패널은 인테리어에 자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다양한 디자인과 편리한 시공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실제 벽돌과 콘크리트 같은 질감 및 입체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지브릭PU’ 패널은 가볍게 끼우고 부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쉽고 빠르게 시공이 가능하며 방수와 방염, 방충, 부식방지 등의 기능을 갖추어 실내·외 어디든지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이지브릭PU’ 패널은 연결 부위로 끼워 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접착제와 못으로 고정, 시공할 수 있어 추후 해체하여 재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이지브릭PU’ 패널은 유지관리가 편리하고 낮은 열전도율로 바깥공기를 차단해 열을 빼앗기지 않도록 도와주는 단열 성능도 갖추었다. 벽돌이나 천연석과 달리 한 번에 넓은 면을 빠르게 시공할 수 있어 인테리어를 수시로 변경해야하는 백화점 매장 인테리어는 물론 노후된 건물 외벽, 밋밋한 패널하우스 외벽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적용할 수 있다. 

‘이지브릭 PU’ 패널은 콘크리트 디자인 2종을 비롯해 파벽돌 디자인 5종, 스톤 디자인 4종, 우드 디자인 1종 등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핸즈홈이 새롭게 출시한 초간단 조립식 바닥재 ‘파파메이드’는 ‘조립식 DIY타일’과 ‘슬림 조립식 바닥재’ 2종으로 구성되었다. 

△파파메이드 조립식 DIY타일은 30×30㎝ 규격의 타일로 합성목재와 스톤, 잔디 타입 등 8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파파메이드 조립식 DIY타일은 퍼즐을 맞추듯 끼우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별도의 시공 자재와 마감재가 필요 없으며 쉽고 간단하게 설치 및 분리가 가능하다. 특히, 탁월한 방수 및 UV차단 기능이 있어 실내 공간뿐만 아니라 발코니와 정원, 실외 공간 등 다양한 공간 인테리어에 활용 가능하며 나만의 특색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파파메이드 슬림 조립식 바닥재는 5.2㎜의 얇은 두께로 접착제 없이 끼우기만 하면 실내 바닥을 완성할 수 있다. 파파메이드 슬림 조립식 바닥재는 2018년 결산 대한민국베스트 신상품 인테리어 대상을 받은 제품으로 10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취향과 원하는 공간 분위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파파메이드 슬림 조립식 바닥재는 개성 있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뒷면도 차별화를 두기 위해 평평하고 안정감 있는 솔리드(SOLID)타입과 격자모양의 가벼운 그리드(GRID)타입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설치가 가능하다. 2가지 제품 모두 조립식 바닥재로 접착제 없이 시공할 수 있어 재사용이 가능하며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아도 뒤틀림 현상이 없는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었다. 아울러 폼알데하이드 및 환경호르몬 검출 테스트에서 무검출 결과를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핸즈홈 관계자는 “이지브릭PU 패널은 최근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주목받으며 소비자들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장이나 카페 인테리어에 노출 콘크리트나 파벽돌로 시공할 경우 먼지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는데 이지브릭PU 패널은 먼지 발생이 없이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는 물론 위생, 안전성까지 갖추어 소비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아울러 이번에 출시된 파파메이드 바닥재는 다양한 디자인과 간단한 시공 스타일로 셀프인테리어족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명했다.  한편, 자세한 제품 정보는 핸즈홈 홈페이지(www.hands home.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1522-3725                                    

이수안 기자 

 

사진은 ‘이지브릭PU’ 패널과 ‘슬림 조립식 바닥재’ 시공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