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콘 UHPC 3D 타일’ 출시
스튜디오미콘
3D 패턴 차용, 총 4종

 

스튜디오미콘이 콘크리트 특유의 독특한 질감과 3D타입의 패턴으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미콘 UHPC 3D 타일’을 출시했다. 

이번에 신제품은 총 4종으로 인테리어마감뿐 아니라 건물 외장재로도 사용 가능하다. 심플한 디자인부터 독특한 디자인까지 라인별로 한 품목 씩 출시했으며 콘크리트의 특성 상 다양한 입체적 디자인을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후속 라인을 출시할 계획이다. 

‘미콘 UHPC 3D 패널’은 기존 타일시장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3D 패턴을 차용한 게 특징으로 패턴의 반복뿐만 아니라 입체감을 통해서도 공간의 매력을 더해준다. 특히, 타일 시공 시 부착 방향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전혀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기존에 출시된 콘크리트 패널 대비 규격이 작고 중량도 가벼워 일반인이 시공할 수 있어 DIY로 인테리어 연출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

‘미콘 3D타일’의 주원료는 초고성능콘크리트(UHPC)로 압축강도가 일반 강도 콘크리트보다 뛰어나다. 압축강도와 휨강도, 흡수율, 내동해성 등이 모두 기존 콘크리트보다 월등할 뿐 아니라 화강석 등 석재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고밀도의 UHPC에 미콘의 표면처리 기술이 더해져 오염 관리 등 실용적인 부분에서도 염려를 덜어냈다. 정동근 대표는 “대형패널이 아니라 작은 인테리어 현장에서도 쉽게 입체감이 있는 3D 마감재를 적용할 수 있도록 3D 타일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031-831-3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