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마루, 최고급 원목마루 ‘라르고’ 리뉴얼 출시
‘라르고테라·라르고솔레’로 제품 라인업 재편하며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









◀ 라르고솔레 오크에스

 

고품격 친환경 마루를 선보이는 이건마루가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라르고(LARGO)’의 제품을 라인업을 재편하였다. 

‘라르고’는 이건마루가 30년간 축적한 목재 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출시한 최상위 원목마루 라인업으로 출시 이후 고급 주거공간에 시공되며 국내 마루 시장의 고급화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건마루는 원목마루 ‘라르고’를 ‘라르고테라(TERRA)’와 ‘라르고솔레(SOLE)’로 제품 라인업을 재편하고 국내 프리미엄 원목마루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라르고테라’는 원목의 구매부터 생산까지 100% 유럽 현지에서 공정을 마친 최고급 원목마루다. 최고 등급의 유럽산 원목만을 엄선해 사용했으며 프리미엄 절삭 방식으로 가공하여 마루 하나하나의 나뭇결이 아름답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르고테라’는 원목 단판 두께가 4㎜로 이루어져 원목의 질감을 자연 그대로 살리고 피부에 닿는 감촉과 보행감이 우수하다. 유럽연합 안전인증인 CE 마크를 획득했으며 포름알데히드·아세트알데히드 등 각종 인체 유해 물질 검출 여부를 조사하는 프랑스 VOC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 A+를 받아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라르고테라’는 14(두께)×200(폭)×1600~2000㎜(길이)의 초광폭 규격으로 출시됐다. 

‘라르고솔레’는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원목 표면 질감이 특징으로 제품 규격이 마루폭을 기준으로 150㎜와 190㎜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라르고솔레 150/T1’ 제품은 이건마루가 100% 국내 제작한 한국형 원목마루로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기후와 온돌 난방 특성 등을 세심하게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다. 동일한 온돌 환경에서 기존 자사 원목마루 대비 수축, 팽창 등의 변형에 더 안정적이며 UV 코팅과 오일 코팅의 장점을 결합한 친환경 ‘UV 오일 코팅’ 마감으로 목재 고유의 생생한 무늬 결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시험에서 최우수 등급인 SE0 등급을 획득해 친환경성까지 갖추었다. 제품 규격은 11.5(두께)×150(폭)×1200㎜(길이)의 광폭으로 출시됐다. 아울러 새롭게 출시되는 ‘라르고솔레 190/T1’ 제품도 한국의 기후와 온돌 문화에 최적화된 100% 국내 생산 제품으로 마루의 모서리 면까지 도장하는 마이크로 베벨 도장 공법을 적용해 원목 단판이 노출되지 않고 깔끔하게 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기본 6종으로 출시되었으며, 기본 색상 외에 고객이 원하는 색상으로 맞춤 생산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제품 규격은 두께 12.5(두께)×190(폭)×1900㎜(길이)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초광폭으로 출시됐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집안에서 자연을 느끼고 싶어 하는 고객들로부터 프리미엄 원목마루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건마루는 원목마루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국내 프리미엄 원목마루의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522-1271

 

▲ 라르고솔레 오크에스

 


▲ 라르고테라 사비아 

 


▲ 라르고솔레 190 T3 오크 에스

 


▲ 라르고솔레 190 T3 큐뮬러스

 


▲ 라르고솔레 190 T1 썬라이즈 

 


▲ 라르고솔레 150 T1 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