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형 사무가구 ‘EO 다이브&EO 바론’

에넥스
업무효율·공간디자인 초점

 

에넥스가 코로나 엔데믹을 맞아 사무실 환경개선에 나서는 기업 수요를 위해 ‘EO 다이브(DIVE)’와 ‘EO 바론(BARON)’ 등 오피스 주력 제품을 출시했다. 

먼저 ‘EO 다이브’는 업무 효율과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오피스 가구로 ▲독립형 ▲집중형 ▲개방형 ▲소통형 등 다양한 레이아웃을 갖췄다. 신제품은 모듈 조합 방식으로 사무실 환경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업무 공간을 분리하는 스크린도 원하는 형태·소재(아크릴·패브릭·우드 중)를 선택할 수 있다. 캐비닛은 ▲상부(슬라이딩 도어) ▲하부 ▲멀티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캐비닛 세트는 옷장·유리장·다용도장으로 구성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그립감과 현대적 디자인의 손잡이가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우드와 그레이 색상이 조화를 이룬 소파 테이블과 소파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조성한다. 캐비닛 뒷면도 깔끔하게 마감해 더욱 쾌적한 사무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EO 바론’은 데스크부터 소파까지 시리즈로 구성된 사무가구로 깊이 있는 우드와 그레이를 조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전달한다. 상판의 전선 덕트는 IT 기기의 배선을 깔끔하게 정리하도록 도와준다.

에넥스 관계자는 “사무공간은 업무 효율과 활력을 좌우한다”고 말하며 “지난 1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회 서울 오피스가구·오피스페어에 참가해 자사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02-2185-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