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디자인의 ‘마이스터 컬렉션’
현대리바트, 5가지 콘셉트의 공간 테마 및 신제품 제안
공간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통해 차별화 제품 지속 개발








◀ 플루티

 

종합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가 독보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프리미엄 가구 시장을 공략한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프리미엄 가구 라인 ‘마이스터 컬렉션’을 통해 ‘세상에 없는 가구’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에는 공간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차별화 제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가구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특색 있는 디자인과 기술로 차별화된 공간 인테리어를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5가지 콘셉트의 공간 테마인 콰이어트 럭셔리(Quiet Luxury), 오브제(Object), 레어러(Rarer), 유니크(Unique), 나노 퍼니처(Nano Furniture)를 개발하고 테마에 맞는 신제품 라인업을 제안했다. ▲콰이어트 럭셔리는 노골적이지 않지만 은은하게 드러나는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며 ▲오브제는 예술적인 요소를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레어러는 웅장하고 진귀한 아름다움을 ▲유니크는 소재와 컬러의 신선한 조합으로 특별함을 자아낸다. ▲나노 퍼니처는 수납에 특화된 테마로 공간 효율을 극대화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최근 선보인 티 테이블 ‘플루티’와 ‘이데스’ 역시 일반적인 다리 형태를 탈피한 독특한 디자인이 도입됐다. ‘이데스’는 단순한 테이블 기능을 넘어 공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오브제 역할에 주목했으며 ‘플루티’는 호수 수면 위에 비친 우아한 백조의 실루엣을 담아냈다.

현대리바트는 관계자는 “프리미엄 라인인 ‘마이스터 컬렉션’은 천편일률적인 국내 가구 디자인에서 벗어난 독특한 차별성을 핵심적인 디자인 방향성으로 두고 있으며, 만개한 꽃, 흐르는 강물 등 자연을 비롯한 다양한 소재에서 영감 받은 특색 있는 디자인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1577-3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