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코리아’ 최신의 타일 트렌드 부합하는 신제품 소개
‘2020 국내외 타일 트렌드’, 사실감 높은 패턴·강렬한 블랙 마블·유니크 패턴 출시







◀ 리토스(Lithos)

 

타일 및 욕실 전문 업체 (주)진영코리아(대표이사 고길석)가 ‘2020 국내외 타일 트렌드’를 소개하고 자사의 타일 제품을 통해 타일 트렌드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2020 국내외 타일 디자인은 초고해상도 디지털프린팅 방식의 적용으로 천연석, 대리석, 메탈, 우드 등의 사실적인 디자인 표현이 더욱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프린팅 방식은 고가의 유한자원을 대체하는 대안으로 전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2020 타일 트렌드에서 눈에 띄는 것은 과거 큰 인기를 누렸던 화이트 마블이 블랙 색감이 강조된 강렬한 디자인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아울러 테라조 디자인 및 그와 유사한 느낌의 천연석 체포(Ceppo) 디자인 역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도 최근 색채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 그에 따라 악센트를 줄 수 있는 유니크한 패턴 타일의 인가가 지속되고 있다.

 

▲‘리토스(Lithos)’는 하이엔드 타일 브랜드 코토데스테의 2020년 신제품으로 14㎜ 고강도 포셀린 스톤웨어와 6.5㎜ 대형타일(대형타일)을 아우르는 컬렉션이다. 세라믹 기술의 발전과 함께 천연석 대안으로 포셀린 타일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0년을 보장하는 단단한 물성에 반영구적인 항균기능을 접목한 최상급 제품으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스톤을 개발해냈다. 깊이 있는 색감, 웅장한 패턴으로 다양한 건축물 및 고급 내장재로 적극 추천한다. 천연석의 장점인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하고 단점은 최대한 보완한 14㎜ 두께는 외장재로도 적합하며, 대형타일은 실내공간의 벽면, 포인트 월, 카운터 상판, 아일랜드, 주방 및 욕실 가구, 붙박이장 등 다양한 종류의 가구 마감 등 활용도가 매우 높다. 특히, 6.5㎜ 대형타일은 뒷면에 유리섬유  메쉬 보강으로 공항이나 쇼핑몰 바닥 등 중보행 공간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점이 차별화된다. 규격은 600×1200㎜×14T, 1200×2600㎜×6.5T

 

▲‘부티크 블룸(Boutique Bloom)’은 세라믹 대형타일 컬렉션 ‘부티크’ 중 2020년 신제품으로 거대한 스케일의 대담한 디자인이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풍성한 블랙 앤 화이트 색감 속에서 발하는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신비롭기까지 한 제품이다. 독자적인 생산방식을 통해 차별화된 고광택 마감으로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포인트 월, 카운터 상판, 아일랜드 등 어느 부위에 적용하더라고 원톱 주인공으로 전체 분위기를 극대화시키기에 최적이다. 규격은 1200×2600㎜×6.5T

 

▲‘세멘티네 홈(Cementine Home)’은 목재 질감을 기본으로 클래식하면서 장식적인 혹은 모던한 기하학 패턴이 교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집’이라는 공간에 필요한 편안함과 패턴이 주는 시각적인 임팩트가 공간에 리듬감과 볼륨감을 부여한다. 따뜻한 자연의 색감과 도회적인 세련된 색감을 오가며 조화로운 컬러구성으로 실내 분위기를 풍성하게 만든다. 특히,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가 떠오르면서 블루 컬러의 기하학 패턴이 더욱 눈에 띈다. 마루나 우드 느낌의 바닥재와 믹스매치하기에도 좋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규격은 200×200㎜×8.5T

 

▲현재와 조우한 과거를 상징하는 컬렉션 ‘프라멘티(Fra㎜enti)’는 이탈리아어로 조각, 파편이라는 뜻을 갖는다. 다양한 크기의 대리석, 토기, 유리의 파편들이 세라믹 안에서 조화로운 뉴 테라조 디자인 타일이다. 수작업 방식으로 만들어내는 전통적인 테라조의 느낌을 풍부한 색감과 함께 동시대적으로 해석했다. 아기자기한 패턴과 함께 레트로, 뉴트로 무드를 오가는 요즘 가장 반가울 아이템으로 3D 패턴 구현으로 과하지 않은 입체감을 줌과 동시에 시공 후 줄눈이 거의 눈에 띄지 않아 이음새 없는 하나의 면처럼 연출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테라조 디자인의 인기가 가시지 않고 있는 중에 유니크한 제품을 찾는다면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다. 규격은 200×200㎜×8.5T

 

▲‘스텔비오(Stelvio)’는 새로운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듯한 이탈리아 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천연석 체포 디 그레(Ceppo di Gre) 디자인으로 한결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색감과 표면마감으로 차별화되는 2020년 신제품 컬렉션이다. 파우더를 뿌린 듯한 소프트한 화이트와 그레이 색감으로 한결 여성적인 분위기가 가미되어 주거공간에도 보다 편안하게 적용할 수 있다. 암석 조각이 박힌 듯한 부드러우면서 입체적인 마감으로 천연의 질감을 강조해 그간 보아온 다양한 체포 디자인과 차별화된 내추럴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제품 규격은 400×800㎜×10T이다. 02-416-0417

 

▲  부티크 블룸(Boutique Bloom)

 

▲  세멘티네 홈(Cementine Home)                   ▲  프라멘티(Fra㎜enti) 

 

▲  스텔비오(Stelv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