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씽크, '하이브리드 사각 씽크볼' 출시
사각 디자인에 콰이어트 기능 기본으로 한 싱크볼
생활 스크래치에 강한 ‘엠보 씽크볼’ 라인도 정식 런칭

 

스테인리스 싱크볼 전문 제조업체 백조씽크의 프리미엄 브랜드 ‘콰이어트’에서 스크래치에 강한 최고급 신제품 ‘하이브리드 사각 씽크볼’을 출시한다.

‘조용하면서(Calm) 강하다(Forte)’는 의미를 담은 이번 신제품 ‘깜:뽀르테(CalmForte) 830’은 세련된 사각 디자인에 스크래치, 물 얼룩, 소음의 문제를 다 잡은 국내 최고 프리미엄 제품이다.

설거지 소음을 줄여주는 콰이어트 기능을 기본으로 스크래치에 강한 백조씽크만의 특수 엠보 소재를 적용했다. 여기에 고니 클리어링 코팅까지 더해 세제는 물론 음식물에 의한 오염까지 방지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깔끔한 싱크볼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백조씽크 장인이 만든 100% 핸드메이드 사각 싱크볼로 월 200개 만 한정 생산한다. 엠보 소재를 사용하여 정교한 제작 기술로 코너 5R 라운드를 구현하여 사각의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세척까지 용이하다. 3-Slope의 경사진 바닥 구조로 물 고임 없이 배수도 원활하다.

또한, 생활 스크래치에 강한 ‘엠보 씽크볼’ 라인도 정식으로 런칭한다. 백조씽크의 특수한 엠보 소재는 2010년 국내 최초 기술개발을 완료하여 10년 이상의 축적된 기술을 자랑한다. 프레스로 이중 성형한 엠보 구조는 일반적인 엠보의 단순구조와 달리 차별화된 기술로 더욱 섬세하고 정밀하다. 스테인리스 싱크볼의 식기와 닿는 면적이 적어 흠집이 잘 나지 않고 물 얼룩이나 오염도 잘 보이지 않아 관리가 용이하며 일반 스테인리스 보다 무광 느낌의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준다.

총 12종으로 구성된 이번 ‘엠보 씽크볼’ 라인은 사각부터 라운드까지 다양한 규격과 디자인의 싱크볼에 엠보 소재를 적용할 수 있다. 여기에 물 얼룩 예방과 함께 항균 효과까지 있는 ‘고니 클리어링 코팅’도 적용하여 사계절 내내 깔끔하고 위생적인 싱크볼을 유지할 수 있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자사는 우수한 싱크볼 제작기술은 물론 콰이어트, 엠보 소재, 코팅 등 삶의 질 향상을 도와주는 싱크볼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며 “싱크볼이 단순한 세척기능을 넘어 새로운 기능성 제품으로 변모하는 트렌드에 맞춰 더 나은 주방과 삶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제품을 선보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02-929-4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