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라르고(LARGO)’ 런칭
이건마루, ‘라르고 테라’ 및 ‘라르고 마레’ 국내제작 ‘라르고 씨엘’ 3가지 라인업







◀ 라르고 마레(LARGO Mare) 티크

 

에 대한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이건마루가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라르고’(LARGO)’를 런칭하였다.

‘라르고’는 ‘넓은, 느리게, 표정이 풍부한’ 등의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로 한 그루의 나무가 최고급 원목마루로 거듭나기까지 응축된 인고의 시간과 그 안에 담긴 자연의 미학을 의미하는 이름이다. 이름대로 ‘라르고’는 이건마루가 30년 간축적한 목재 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원목마루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대폭 향상 시킨 프리미엄 제품이다.

‘라르고’는 3가지 라인업으로 총 23종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 △유럽산 최상급 원목마루 라르고 테라(LARGOTerra)와 △개성 있는 질감과 디자인이 특징인 라르고 마레(LARGO Mare) △친환경 무광 도료로 100% 국내 가공한 라르고 씨엘(LARGO Ciel)까지 라인업 마다 개성과 장점이 확실하다.

최고급 라인업인 ‘라르고 테라’는 구매부터 생산까지 100% 유럽 현지에서 공정을 마친 최상급 원목마루로 깐깐한 장인정신과 베네치아의 목공 기술이 더해져 유럽산 마루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최고 등급의 오크 원목을 선별한 후 마루의 변형과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해 3000시간 이상 자연 건조한 원목만을 사용하며 유럽 현지의 목공 장인들이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제작하여 품질이 탁월하다. 특히, 목재 가공에 대한 30년 노하우를 가진 이건마루가 표면강도, 내마모성, 내오염성 등 20여 가지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직접 검증하고 국내 주거환경에 최적화된 제품만을 엄선하여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것도 차별화된 장점으로 꼽힌다. 유럽산 마루 중에서도 일부 공정을 중국 등지로 외주화한 제품과는 품질과 안정성 면에서 확연한 차이를 지닌다. ‘라르고 테라’는 목재의 아름다운 무늬 결을 표현하기 위해 까다로운 쏘잉 컷 방식으로 제작되며 규격은 두께 14㎜×폭 200㎜×길이 2000㎜의 광폭으로 선보인다. 원목 단판 두께는 4㎜로 두께감 있게 적용해 나무 본연의 풍부한 질감을 고급스럽게 살린 것은 물론 피부에 닿는 감촉과 보행감이 매우 우수하다.

‘라르고 마레’는 최근 마루에 과감하고 개성 있는 표현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질감과 디자인을 강조한 라인업이다. 손으로 조각한 듯 원목의 질감을 공예적으로 표현하는 ‘핸드 브러싱(Hand Brushing)’ 기법과 의도적인 톱자국을 자연스럽게 살린 ‘쏘우 브러싱(Saw Brushing)’ 기법 등 유럽의 최신 바닥재 트렌드를 반영하여 마감했다. 또한, 세계적인 산림인증제도인 FSC 인증을 획득한 원목을 사용했으며 규격은 두께 14㎜×폭 190㎜×길이 1900㎜의 광폭으로 이루졌다. 3가지 타입의 질감과 7종의 컬러로 개발되었다.

‘라르고 씨엘’은 이건마루가 ‘100% 국내제작’한 한국형 원목마루로 30년 간 쌓아온 목재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의 기후와 온돌 난방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제품이다. 3중 고강도 특수코팅으로 보호 층을 형성해 열과 습기에 강하고 목재 표면의 마모를 막아주며 물, 먼지 등의 얼룩으로부터 마루를 보호해 마루 관리의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마루 표면을 친환경 무광 도료로 도장하여 원목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색상을 풍부하게 살리고 나뭇결에 깊이를 더한 것도 이건마루만의 기술력이다. 규격은 두께 11.5㎜×폭 150㎜×길이 1200㎜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원목마루 중 가장 큰 규격으로 개발되었다. 광폭의 느낌은 살리되 중소형 평형에도 적합한 규격으로 개발되었고 색상은 원목 특유의 자연스러움을 살려 6종으로 출시되었다. 1522-1271

 


▲  라르고 마레(LARGO Mare) 오크 

 

▲  라르고 테라(LARGOTerra) 칸나